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전체 글981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개강하다. 김은미 작가가 주관하는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1기가 시작이 되었다. 김은미 작가님과는 김상임 코치님의 '멘토코칭 데이'에서 만나서 함께 코칭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끌렸던 분이다. 2월 중순에 함께 이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김은미 작가님이 "동행한다"는 말에 이끌려 개강하기를 기다렸다. 중간에 다리를 다치셔서 시간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오히려 예정대로 시작하기 보단 지금이 마음의 준비가 더 된 것 같은 느낌이다.어제까지 바쁜 일정들을 몰아치고, 오늘은 사무실에도 오후에 없을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뒀다.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 햇볕이 쨍한 날에 강남역 '씨멕스 스터디룸'으로 향했다. 요즘 이렇게 공유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던데, 이곳은 교통편도 좋고 대관하는데 상당히 저렴해서.. 2017. 5. 18.
소셜멘토링 '잇다'에 멘토신청 중앙일보 [시선집중]에서 소개된 '잇다(itdaa)'는 취업·진로 고민 1:1 상담 · 청년들의 소셜멘토링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이다.취지가 좋아서 나도 당장 회원가입을 하고 멘토링 서비스를 신청했다.멘토가입을 위해 간단하지만 꼼꼼한 필수정보들을 입력을 하고 났더니 이렇게 승인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청년들에게 내가 갖고 있는 사회와 조직 경험을 나눠서 사회에 첫 발을 멋지고 당당하게 내딛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코칭할 수 있길 바란다.청년들이여, 적극적으로 나를 찾아주시길!! 2017. 5. 18.
경영컨설팅 두번째 시간! ​오늘은 경영컨설팅 2번째 시간이다. 사전미팅을 포함하면 벌써 3번째 만남이다. 2주씩 간격을 두고 만나는데, 첫 번째 미팅 후에 과제를 나눠주었는데 오늘은 그 과제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해나가셨다. 최학희 (주)스완대표와 허은숙 서울 소셜벤처파트너스 서울 운영위원과 함께 활기차게 시작했다. 허은숙 위원께서 컨설팅 워크샵을 준비하면서 정리를 잘해오셔서 우리는 그 프로세스 대로 진행을 할 수 있었다.첫 번째 과제였던, 현 핵심사업-클리닝서비스-에 대한 점검을 공유를 했다.1)실제 매뉴얼대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하기로 했는데, 최지웅팀장과 송현님이 동작구민체육센터의 어르신들을 관찰하면서 조사를 했다. 현재 매뉴얼은 김법종 대표께 전달하여 보완하거나 추가로 넣어야 할 부분들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알.. 2017. 5. 17.
어르신 리본(Re-born) 프로젝트 일년에 3~4차례 잡혀있는 어르신 교육이다.이번에는 노무 교육과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미지메이킹 교육은 코칭을 하면서 알게 된 이승미 파인드강사 대표가 맡아주셨다. 주변에 이렇게 기꺼이 좋은 일에 동참해주시는 좋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 든든하다.사업 진행이 되는 1년 반동안 아직 우리 회사 행사에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격려를 한 적이 없었다. 오늘은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있는 두번의 교육에 다 참석하셨다. 그 덕분에 일자리창출팀 소미경 팀장이 신경을 많이 써줬다.어르신들이 일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두시간씩 나눠 강의를 하게 된다. 강사님들은 중간에 4~5시간의 시간 갭.. 2017. 5. 16.
창업플러스 두번째 모임! ​ 과정을 수강한 동기생들끼리 첫 커뮤니티-창업플러스-를 만들었다. 50+ 캠퍼스에서 수강했고, 각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창업+'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았다. 지난 주에는 왜 이름이 '창업플러스'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두 번째 모임에 참석하다 보니 이해가 되었다.​오늘도 어김없이 탁창화 회장께서 '디저트'에 대한 강의와 '테이블 매너'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해주셨다. 평생 직업으로 삼아오시면서 관심사항으로 만들고, 강의도 하시면서 생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시고 두 시간 열성적으로 우리에게 즐겁게 강의를 해주셔서 참 감사했다.제과와 제빵에 대한 이해를 좀 할 수 있었다. 창업을 하게 될 사람들에게는 오늘 나눠주신 베이킹 도구들 정리된 내용만 있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디가.. 2017. 5. 15.
되도록이면 건강식으로 먹자! ​ ​시니어비즈니스 입문 과정 원우들끼리 모여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시간에 가기 전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50+서북캠퍼스 근처에 있는 '마실국수'집에 들렀다. 앉는 순간, 최대한 건강식으로 먹어야지 든 생각-현미쌀들깨칼국수를 주문했다. 현미밥 반공기와 비교적 양이 적은(일번적인 칼국수 집과 비교해서) 들깨칼국수가 나왔다. 밀가루 국수가 아닌 현미쌀로 만든 국수다. 거기에 들깨로 국물을 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양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적당하더라. 우리가 얼마나 위를 부풀려놨단 말인가! 아직 식사량이 줄지 않았다. 건강하게 더이어트를 위해선 필히 소식해야 하는데.. 포기하지 말자! 2017. 5. 8.
행복한 하루. ​ ​어버이날엔 카네이션 꽃이 제일이다.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 같달까? 평상시에는 카네이션꽃을 부러 사지도 않고 꽃집에서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도, 어버이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난다. 카네이션, 너 브랜딩 컨셉을 정말 잘 잡았구나!!!^^ 어버이날, 조카들이 들고 온 두 다발의 카네이션, 참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구나. 이렇게 소소한 행복한 일상에 참 감사하다. 2017. 5. 8.
#17-17 [자기계발]<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어떻게 해야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 ​ ​요즘 "부자"에 대한 생각이 많은가 보다. 주말에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다 제목을 보고 잡아든 책이다. 일본의 유명한 건강식품 사업체 사장이 동네 꼬마가 상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어려울때마다 멘토가 되어서 지원을 해줬는데 그 8살 꼬마의 성장 스토리다. 우리 어렸을 때도 "장사"에 대한 낮은 이미지가 있었다.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했는데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취직을 하는 것이 성공으로 생각하던 시대였다. 요즘 보면 그것이 얼마나 근시안적 혜안이었는지 알 수 있다. 지금은 오히려 자기 사업, 자기 경영을 해서 평생 &#039;업&#039;으로 가져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어떻게 나의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 참으로 고민이 되는 요즈음이다.​ 2017. 5. 7.
그 찬란한 시간-봄꽃놀이 멀리는 못가더라도 봄꽃놀이에 좋은 곳이 동작구에도 많다. 종종 언론에도 소개되는 '국립현충원공원'은 봄은 벗꽃과 개나리 등으로 가을은 단풍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올 해는 '동행' 가족들과 함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봄놀이를 나왔다. 우리도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들고 갔는데, 운좋게 데크에 앉을 수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이 또 있을까?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 열심히 즐기자!- with 지웅, 경민, 영신, 송현 @2017. 4. 12 2017. 5.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