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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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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7'에 다녀오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7-5월1일(월)~5일(금)@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평소에 아기자기한 디자인이나 손재주 있는 작품들을 좋아하던 차에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면 할인적용이 된다고 해서 한 달전 즈음에 인터넷으로 티켓을 사전구매했다.날씨도 화창한 날 계절의 여왕인 5월의 첫 날, 사무실 식구들하고 함께 신사업개발 목적으로 디자인페어에 참석했다. 입장권으로 바꿔야하는 입구에는 '사전설문조사'를 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된다는 농반진반의 가이드 안내를 받고 설문조사를 하고 입장을 했다.입구부터 빼곡히 들어선 부스들에는 각양각색의 예쁜 디자인 상품들이 전시장에 들어서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 놀랐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매장을 .. 2017. 5. 4.
경영컨설팅을 통해 성장하기 ​2015년 11월 3일 법인이 설립되었으니, 회사가 설립된지 불과 1년 반 정도 되어간다. 횟수로는 3년차이긴 하지만, 여전히 신생회사이다."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시니어 일자리 선도기업"이 회사의 비전이고 목표다.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도 쉽지않은데 특히 노인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정부 차원에서 큰 방향을 설정해서 가는 것도 어려우니 '동작구'라는 작은 지방 자치단체에서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주식회사 형태'로 수익을 내야 하는 비즈니스로는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2016년 작년 한 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클리닝서비스 용역사업을 수행하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했다. 올 해 두번째 사업을 수행하면서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점검도 필요하고, 신사업.. 2017. 5. 2.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관심 지난 주에 고려대학교 학생 4명이 '노년사회학'이라는 수업 과제로 회사를 방문했다. 작년에도 한 차례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과제라고 방문을 한데 이어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어떻게 된 연유인지 궁금했는데, '노년사회학'을 강의하시는 교수님께서 우리 회사를 소개해주시면서 방문해보라고 했단다.목요일 오후에 한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 대한 소개와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Q&A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청년층에서 우리 회사에 대해, 고령 일자리에 대해 궁금해할까 싶긴 했지만 전공이 전공인 만큼 사전조사도 철저히 해와서 아주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발표과제를 우리도 꼭 좀 보고싶다고 했는데(이는 작년에 왔던 학생들에게도 같은 요청을 했다) 정말 과제를 사진을 찍어서 까지 보.. 2017. 5. 1.
#17-16 [자기계발]<아침 5시의 기적> 얼리버드는 진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확실이 새벽형 인간, 아침형 인간은 피곤할 수 도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꽤 많이 느껴진다. 나도 꽤 '아침형 인간'의 한 축에 끼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게 되었을까? 예전엔 훨씬 더 일도 많았고, 늦게 까지 회식 등의 이유로 잠이 부족했음에도 새벽 5시, 5시 반에 눈이 떠지는 것은 다반사였고 몸도 힘들지 않았는데.. 그러던 사람이 생활패턴이 달라지니까 마음으로 불편함이 상당히 느껴졌다. 스트레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죄책감 같은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서점에 자기계발 신간 코너에 떡하니 자리잡은 제목도 강렬한 !저자인 제프 샌더스는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하는 한가지'는 "마음에 품은 가치있는.. 2017. 5. 1.
#17-15 [경제/경영]<최고의 서비스 기업은 어떻게 가치를 전달하는가> 결국 사람과의 관계. 일류 회사는 어떻게 다를까?​ ​영풍문고에서 딱 눈에 띤 책이다. 요즘 내 관심사가 이 주제인 것일까? 우리 회사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답을 찾아보기 위해 읽었는데, 결국 답은 고객이 아닌 "사람"으로서 대하는 것이다. 또 관계 중심의 사고로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성공한 스토리텔링은 '전달한 가치가 분명하고, 전달 가치와 이벤트의 가치를 공감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관계가 있다.'고 한다. 성공과 실패한 스토리텔링은 결국 '가치, 공감, 관계'에서 차이가 난다. Golden CircleWhat 은 내가 하고 있는 일, 판매하는 서비스나 제품을 말한다.How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Why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가치, 이유, 목적, 신념을 말한다.대부분의 .. 2017. 5. 1.
[명리] 명리와 몸-용신의 세계 ​오늘 벌써 8강, '명리의 기초-명리와 몸' 마지막 수업이다. 청명한 날씨와 함께 토요일 오전을 시작했다. 평소같으면 걸어서 수업을 왔을텐데, 어제 미진이 남편 조문을 다며와선지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오늘은 차를 타고 와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더니 30분이나 여유가 생겼다. ​​근처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밖으로 근사한 봄풍경이 보인다. 계절의 여왕이 5월이라고 하는데, 나는 4월이 계절의 여왕인 듯 하다. ​오늘 수업은 용신의 세계다. 자기의 용신만 잘 찾아서 운용해도 천군만마 일 것 같다. 그만큼 제일 어렵다는 용신의 세계.나는 계사일주로 계수가 일간이다. 목(식신)이 과다(4개)하고, 재성, 관성, 인성은 한 개씩 골고루 있는 사주다. 나는 내 일간을 생해주고.. 2017. 4. 29.
탄화코르크에 꽃이 피었어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고령자친기업 중에 선배인 (주)행락이 있다. 모기업은 벽면녹화를 주로 하는 기업인데, 고친기업으로 (주)행락을 설립하여 탄화코르크를 활용한 분재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김정훈 전무이사께서 우리 회사와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직접 회사로 방문해주셨다. 분재나 화환처럼 탄화코르크를 작품처럼 제작하여 그 안에 식물을 식재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다육이들을 탄화코르크 화분 안에 심었는데 봄이라서 그런가 너무 싱그럽고 예뻐 마음이 설레였다. 당분간 여성플라자에서 운영하는 꽃마차에서 판매를 해보기로 했다. 반응이 어떨지 자못 궁금하다. 어르신들이 일하실 수 있는 길이 열리길.. 2017. 4. 26.
면접심사 다녀왔다. ​인재를 고르는 일은 늘 어렵다.이번 주에는 두 곳에서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면접심사를 요청하는 제안을 받았다.두 곳 모두 관심도 가고 활동들이 궁금한 곳이라 당연히 심사를 하겠다고 했다.이번으로 두 번째 참석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직원채용이다.공공기관이다 보니 안정적인 직장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급여가 센 곳도 아니라 가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그래도 좋은 인재들이 참여해서 필기시험을 통과한 5분의 멋진 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얼마나 취업이 힘든지 절절하게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해주는데 짠했다.성동구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시작한다.우리 회사와 같은 지자체에서 주식회사 형태로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회사다. 작년에 우리 회사에 벤치마킹을.. 2017. 4. 25.
어떤 백세시대를 살 것인지 점검이 필요할 때이다. 오늘(17.4.24 월)자 중앙일보 기사에 '[반퇴시대]실버타운 너무 비싸.. 서러운 일본 노인들'을 읽었다. 비단 일본 뿐일까만, 노후 준비가 안되면 '나홀로 노후'를 보내고, 노후 준비가 되면 '유료 노인 홈'에 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혼자서 움직이거나 생활하기 어려운 고령 노인들이 급증하면서 고독사하는 경우도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않게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앞으론 점점 더해질 것이다. 일본에는 고독사가 연간 3만건에 따른다고 한다. 현재 60대 후반~70대의 나이에 있는 노인들을 보면 열심히 일을 했지만 연금도 부족하고 경제력이 없는 분들이 태반이다.반면, 경제력이 있는 노인들은 실버타운 같이 의료시설과 숙박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실버홈' 제도를 이용하게 된다. 그러려면 결국 입주비용이 있어야..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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