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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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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경제/경영]<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그래서 나는?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국내도서저자 : 선대인출판 : 인플루엔셜 2017.02.27상세보기요즘 화두는 단연코 '일자리'다. 특히 '4차혁명에 맞춘 일자리 전략'을 어떻게 짜는가에 따라 나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다.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깊은 연구와 혜안으로 1부에서는 일의 미래를 알아본다. 그리고 2부에서는 실제 현실의 기업과 개인 스스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한국사회가 가야할 방향도 제시해준다.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는 대안들이긴 하지만, 경제연구소장이 한 번 더 정리를 해주니 '아 꼭 그렇게 준비해야겠구나. 내가 생각하던 방향이 맞구나' 정도로 확인해주는 격이다. 다양한 자료들, 방향들을 보면서 좀 더 심층적으로 읽어.. 2017. 4. 24.
#17-13 [경제/경영]<시니어 마케팅의 힘> 나이란 없다. ​오늘은 영풍문고 도서관에서 독서!계독을 실천하기로 하고, "시니어+경영+리더십"에 관련된 도서를 읽기로 했다. 시니어 관련 주제도 많지도 않고, 그마저도 서점에 재고가 없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따뜬따끈한 도서를 집어들었다. 시니어들의 특징들에 대해 나름 연구하고 분류한 책이다. 제일 관심있는 부분은 외국사례들을 챕터마다 정리해두고 있는데 좀 도 찾아볼만한 사례들도 있고, 꿀팁으로 활용할만한 것도 있다. 나는 어떤 부분으로 책을 써볼까? 시니어+일자리가 아닐까?시니어 마케팅의 힘국내도서저자 : 전우정,문용원,최정환출판 : 유아이북스 2017.01.10상세보기 2017. 4. 23.
무릎이 나갈 정도였나? ​평소보다 꽤 많이 걷기는 했는데, 그래도 무릎이 나갈 정도였나? ​걷기는 참 좋은 날이었다. 미세먼지 없는 봄하늘을 본지가 언제인지.. 그덕에 오늘 너무 무리했나? 오늘만 걷자는 것도 아니면서. 아프면 저녁엔 나가지 않았어야 하는건 아닌지.. 내일이 더 걱정이긴 하다. 괜찮기를!! 2017. 4. 22.
[명리]사주명리와 몸_합•충•살-운동과 변이(2) 지난 주 비오기를 반복하더니 오늘 날씨는 청명하기 그지없다.오늘도 어김없이 '감이당'으로 아침 공부길에 나섰다. 충무로역에서 감이당까지 올라가는 길은 한 13분 거리가 되는 언덕길이다. 언덕길 거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진한 커피향이 오늘따라 나의 발길을 잡아 끌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강의를 들으면 좀 더 뇌가 각성작용을 일으켜 이해가 잘 될까?^^​오늘 나누준 핸드아웃과 간식. 오늘도 과일 하나와 떡. 금방 한 듯한 떡은 여전히 맛났다. 처음엔 간식이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 수업 중간에 지친 뇌를 달래줄 소중한 간식이다.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의 수업이 끝나면, 조별 모임을 갖는다. 점심을 먹을 사람은 먹으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수업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함께 이야.. 2017. 4. 22.
#17-12 [인문교양]<어떻게 읽을 것인가> 기본은 다독! ​최근 '영독공'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알게 된 고영성 작가. 박식하고 배려심 많게 느껴져서 그가 쓴 책까지도 관심이 가게 되었다. 평소 책에 대한 관심도 많고 그래도 책을 꾸준하게 읽으려고 하지만 "제대로 읽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던 참에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국내도서저자 : 고영성출판 : 스마트북스 2015.12.30상세보기 프롤로그에서도 나와 있지만 고영성 작가는 아래 질문들을 하면서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고영성 작가가 팟캐스트 진행하면서 '과학적 근거없이 책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여러번 했던 것이 기억났다. 일반 독서법 책과는 다른 점은 이런 근거 자료를 상당히 많이 두어서 설득력이 꽤 크다는 느낌이다.책을 많이 익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2017. 4. 22.
KBIZ CEO 혁신포럼 참석하다. ​ ​[멋진 신세계-세상과 당신을 이어주는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임춘성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 ​작년 휴넷 MBA 과정 특강에서 &#039;매개하라&#039;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는데 거의 일년만에 다시 새로운 내용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불과 1년인데 그 사이 또 새로운 저서 도 준비하시고 성장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4차혁명을 이야기하지만 인류 산업혁명의 큰흐름 아래보면 이 기간은 약 16년 정도 유지되고 새로운 흐름이 나온다고.. Connect, Control 해야한다고 했다. 관찰-성찰-통찰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다 생산하지 말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지않으려 하는 자 vs 이기려는 자"와의 싸움에선 결국 이기려는 자가 승리할 확률이 높다. 어떤 마음자세.. 2017. 4. 19.
오늘도 만보걷기 성공! ​​저녁먹고 그냥 쉬고싶은 마음을 접고 운동복으로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오늘 내린 비로 조금은 청명한 공기가 느껴진다. ​​ 광화문으로 나오니 조명을 받은 경복궁이 참 이쁘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형형색색의 아름드리 꽃전등이 달려있고 탑도 준비되어 있다. ​나오기 전에는 귀찮아도 이렇게 나오면 좋으니!^^ 오늘도 만보 성공이다! 2017. 4. 17.
[명리] 사주명리와 몸_합•충•살-운동과 변이(1) ​토요일 오전마다 남산자락 아래로 공부를 다닌지 벌써 여섯 번째다.통영에 친구들과 봄여행을 다녀오느라 빠진 날 이외에 다섯 번을 이리로 다녔다. 벚꽃들이 많이 지긴 했지만, 여전히 이곳 필동거리는 벚꽃들로 눈이 부셨다.​벚꽃나무들의 두께를 보니 수력이 그리 오래된 듯해 보이지는 않지만, 이 정도로 자랄려면 그 시간도 꽤 만만치 않았을 듯하다.필동거리 가로수의 벚꽃들을 보며 수십년 후 이곳도 4월이면 명물거리로 전환될 것 같다. 여기저기 재개발에 반대하는 현수막들이 이곳에도 늘어서 있지만, 결국 개발은 이뤄지더라. 서로에게 win-win 할 수 있는 그런 개발은 없는 것일까? 매번 조별로 간식준비를 위해 1만원씩 각출을 한다. 그렇게 해서 과일 하나, 떡으로 간식을 준비한다. 오늘은 시큼하디 시큼한 청포도.. 2017. 4. 15.
[미술] 미술이란 무엇인가? 미술이란 말은 영어의 Fine Art라는 말을 일본사람들이 19세기에 번역한 말이다. Fine Art에서 보듯이 art는 '기술'이라는 말이고, 특히 정신적인(fine)한 것을 일컫는다. 기술 중에서도 인간의 정신적인 노동이 들어간 '창조적인 일'을 미술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들은 아름다운 것보다 그렇지 않은 것이 많다.미술은 인간을 표현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좋아하게 되면 명작이 되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문화재가 되는 것이다. 미술이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주목되면서 작품의 가격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지 오래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과 가치는 크게 상관이 없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통념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라고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니다.가격은..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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