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비즈니스 입문 과정 원우들끼리 모여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시간에 가기 전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50+서북캠퍼스 근처에 있는 '마실국수'집에 들렀다.
앉는 순간, 최대한 건강식으로 먹어야지 든 생각-현미쌀들깨칼국수를 주문했다. 현미밥 반공기와 비교적 양이 적은(일번적인 칼국수 집과 비교해서) 들깨칼국수가 나왔다.
밀가루 국수가 아닌 현미쌀로 만든 국수다. 거기에 들깨로 국물을 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양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적당하더라. 우리가 얼마나 위를 부풀려놨단 말인가!
아직 식사량이 줄지 않았다. 건강하게 더이어트를 위해선 필히 소식해야 하는데..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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