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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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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지자체 지원받는 ‘고령자친화기업’을 노려라 ▲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고령자친화기업인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자사의 시니어 근로자들이 만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권하영 기자]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시니어’만 채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 대표 3인 인터뷰…‘안정성’과 ‘수익성’은 선택사항 27일 개최된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시니어 채용상담 및 면접을 진행하는 ‘취업마당’ 외에도 고령자친화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전시·판매마당’도 함께 열렸다. ‘고령자친화기업’은 만60세 이상의 고령자를 다수 고용해 운영하는 기업을 뜻한다. 시니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초기 출자와 자본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로는 자체적인 사업 활동으로 운.. 2017. 7. 18.
[동작 HCN 뉴스&이사람] 노인일자리 사업 최우수상 인터뷰 지난 달 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을 잘했다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 표창을 받았다. 동작 HCN에서 수상 인터뷰를 요청해서 7월 7일 오전 10시에 사무실에서 박기홍 기자와 짧은 인터뷰를 했다. 살짝 긴장되긴 했지만, 감사하며 인터뷰를 마쳤는데, 보도 나온 모습을 보니까 민망하기도 하다. 다음엔 더 멋진 모습으로 인터뷰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http://tv.naver.com/v/1860952 2017. 7. 18.
'책으로 노무현을 만나다' with 윤태영 ​'밀리의 서재'에서 주관하는 미니 북콘서트 '책으로 노무현을 만나다'에 다녀왔다. ​ ​무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다. CBS 박재홍기자와 함께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과묵한 편인 윤태영 작가님께서 편안하게 말씀을 하셨다. ​ ​, 대통령의 말하기>, 등을 내리어 쓰신 윤태영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차분하고 조곤조곤한 느낌이다. ​ 2017. 7. 14.
태극기가 휘날리다 7. 17 제헌절을 맞이하여 동작구의 가로기(태극기)를 게양하는 작업을 오늘 실시했습니다. ​​ 무덥고 습한 가만히만 있어도 사우나 안에 있는 듯한 이 더위에 어르신 네 분과 청년 두 명이 함께 3인1조(기사분 포함하면 4인1조)가 되어 하루종일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 ​동작구청 구간을 마지막으로 동작구의 모든 구간에 태극기를 게양 완료했습니다. 18일에 다시 수거를 할 때까진 위풍당당하게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시면서 어르신들의 땀과 노고를 생각해봐주면 좋겠습니다. 2017. 7. 14.
"노후생활비 월 279만원 필요..69세까지 일하고 싶다" 전경련중기협력센터 40세이상 1천여명 조사..구직자 40% "1년이상 구직 중"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40대 이상 중장년층들은 은퇴 후 노후생활비가 최소 월 280만 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거의 70세까지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에 따르면 채용정보 검색사이트 '잡서치'와 함께 40세 이상 1천136명(재직자 481명·구직자 655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은퇴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은퇴 후 필요한 노후생활비는 평균 월 279만 원으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평균 최종 연봉이 6천490만 원(월 54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적어도 은퇴 직전 연봉의 절반 정도는 받아야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셈이다... 2017. 7. 12.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동지가 생겼다. ​오늘 성동구청에서 출자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가 출범식을 열고 멋지게 출발했다. 우리가 2015년 11월 3일 설립을 하고 2016년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동안 성동구청에서도 우리와 같은 형태의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우리에게 여러가지 의견과 조언을 들으러 다녀가셨다. ​​ ​​ ​우리는 100% 구청의 출자를 받았지만,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는 구 70%, 민간 30%의 출자금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도 먹거리(만두, 카페 등)가 주이고, 시설관리 등도 포함이 되었다. 지역의 분위기가 달라서 사업 내용도 좀 달라지게 구성되지 않았나 싶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그간 일자리분야 성과 및 비전발표회 같은 느낌이 큰 자리였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같은 길을 걷는 동지가 생겼다는게 든든하다. 건전.. 2017. 7. 11.
[영화] 히든피겨스 - 별 다섯 불과 50년전 이야기인데도 저런 세상이 우리에게 있었던가 싶다니. 1968년 달나라에 우주선을 보내려고 하던 즈음의 나사를 배경으로 한 세 "흑인" 여성들의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다. 천부적인 수학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앤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 세 여성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도로시 본의 일을 대하는 태도는 나를 돌아보게 했다. 전산원으로 일하던 그녀가 IBM이 도입되면서 실직할 위기에 처해지지만 기계를 다룰 수 있는 것도 사람이라며 매일 밤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배워 결국 IBM의 "백인" 직원들보다 더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순응하며 받아들이고, 다른 일을 찾아보기도 .. 2017. 7. 10.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새로운 멋진 날을 꿈꾸며! 8주가 훌쩍 지나고 말았다.언제나 그렇지만, 일단 시작하면 시간이 물흐르듯이 흘러간다. 김은미 작가와 함께 하는 [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장 학교] 1기가 시작하고 오늘이 8번째 시간이었다. 오늘은 를 읽고 각자의 '보물지도'를 만들어보기호 한 날이다.영풍문고에서 전지와 스티커 등 보물지도를 만들 준비를 부리나케 하고 모임장소에 나갔는데 시간을 착각하여 1시간이나 일찍 도착을 했다. 요일을 잘못 생각하고 왔나? 하며 김은미 작가께 전화를 드리면서 "아차! 3시반이었지?"란 생각이 들었다.시간을 착각하긴 했지만 그 덕분에 한시간 여유를 갖고 로비에서 여유롭게 를 다시 훑어볼 시간이 되어 참 좋았다.​ ​ 학창시절 미술시간으로 돌아간 것 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든다고 생각해서 의미있고 .. 2017. 7. 9.
'산타맘' 1기 교육 수료식을 갖다 새로운 사업인 '산타맘' 런칭을 위하여 어르신들께 교육을 실시했다.2주간 40시간을 꼬박 공부해주신 우리 산타맘 1기 교육생들의 마지막 수업날. 사진촬영을 위하여 준비한 백드롭.생각보다 사이즈가 작게 나왔지만, 그래도 포토존을 위하여 설치를 했다.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을 담당해주신 '마음으로' 반혜선 지점장님과 함께1기수교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각자 개별적으로 수료증을 나눠드리고, 기념촬영을 했다.좋은 일자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해봐야지! 201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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