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전체 글981

#18-01 [인문/독서출판글쓰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를 위한 근력키우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국내도서저자 : 유시민출판 : 생각의길 2015.04.10상세보기2018년도 첫 목표로 '책쓰기'로 잡았다. '시니어'와 관련된 일을 시작한지 2년 남짓 되었다. 올 해 10월이면 임기가 마무리되는 때이기도 하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는 이 사업을 '퍼스트 펭귄' 혹은 '퍼스트 무버'로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일을 정리하고픈 욕심이 생겼다.책을 쓰겠다는 목표를 잡았는데,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이다. 책이 나왔을 때부터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가 아직 익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역시 유시민"이라고 했다. 자기 생각과 감정이 있다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많이 읽고, 특히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좋은 책을 읽어 독해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2018. 1. 3.
고친기업 '모모 베이커리' 견학하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고친기업 중 경기도지역의 한 고친기업이다.예전에 제과 관련된 사업을 해볼까 싶어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해달라고 했었는데, 그 제안이 드디어 이뤄졌다. 이미 우리는 그 사업은 접었지만 그래도 아이템은 달라도 잘되는 곳을 보고 배우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어제 눈이 내려서 길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다. 흰 눈이 쌓인 도로변에 빨간 건물이 눈에 확 들어왔다. ​사무실에서 회사소개를 듣기 전에 회의실에 모두 모였는데, 직원이 일일이 어떤 차가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고 메뉴판을 만들어서 내놓았다. 센스가 돋보인다.모모베이커리에서 만든 빵들과 쿠키를 맛보기 위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정말 많은 기업체에서 배우기위해 함께 했다. 서울, 경기지역의 고친기업들인데, 대부분이 여성이라.. 2017. 12. 7.
제27차 고령사회전문가포럼에 참석했다. “베이비부머, 은퇴 후 일과 사회공원 참석 ​​요즘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고 여기저기서 보도들이 많이 나온다.연말을 맞이하여 이런 이슈들에 대한 포럼이나 세미나들이 종종 나오는데 다 참석해서 듣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치를 않는구나.​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일자리 및 노후 생활은 이제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젊은이들도 취업이 어렵다는 시대에 이렇게 고령층까지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한 단체에서 재능기부 차원으로 커피와 쿠키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예쁘게 쿠폰을 만들어서 접수할 때 나눠주고 이 쿠폰을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주셨다. 너무 이쁘게 만들어 기념으로 갖고 싶다고 하고 가져왔다.​​여기도 한 300석 되는 자리에 빼곡하게 사람들이 들어찼다. 그만큼 .. 2017. 12. 5.
기록에 대하여 배우다. ​​동작구 평생교육관에서 기록과 글쓰기에 대한 강좌를 열었다.윤태영 작가님의 강의가 있어서 듣기 시작했는데,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강의였다. 모든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기록해서 그것들을 남겨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희망의 꽃, 일상을 피우다(가제)’란 제목으로 2018.4월말까지초안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예전에 모아뒀던 반년치의 일상들이 사라진 것에 대해 많이 아쉽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시도해보자. 2017. 12. 4.
'2017 일터혁신과 지역일자리 국제컨퍼런스'에 다녀왔다.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일터혁신과 지역일자리 국제컨퍼런스'에 다녀왔다.일터혁신 컨설팅을 받으면서 연이 된 노사발전재단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준비해줬다. 국제행사 답게 규모가 꽤 큰 것 같았지만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인지 참석한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예쁘게 디자인된 홍보물들.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내가 기대했던 내용들은 아니었다. 동작구라는 작은 지역에서 어떤 일자리들을 펼칠 수 있을지, 특히 젊은층도 아닌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는 한정이 되어있어서 다른 곳의 사례를 어떨까 싶었는데, 기대가 좀 컸던 모양이다. 2017. 11. 30.
2017.11.01(수) 점심 ​ ​노량진으로 사무실을 옮기니 먹을 곳은 많아졌지만 음식의 깊은 맛이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렵다. 공시생들이 많으니 가격 저렴하고 신속하게 먹고 공부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그럴까? 며칠전부터 약속이 없는 날엔 도시락을 종종 싸오는데 생각보다 참 좋다. 건강도 챙기고, 여유도 부리고! 2017. 11. 1.
[핸드메이드] 프리저브드 플라워 원데이 클라스 ​우연치않게 동작구창업지원센터에서 천연염색 작업을 하러 갔다가 그 옆 카페에서 '리에즈 블룸'에서 생소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알게 되었다. 드라이플라워는 바스락 거리는 느낌때문에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치 생화같으면서도 그 아름다움이 지속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만나고 '심봤다!'는 느낌이 들었다.점심시간을 활용해서 One day class를 참가해서 아버지께 드릴 '추모꽃'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가게 앞에 포토존을 만들어놓으셨다. 날씨처럼 화사한 곳!​일본에서 수입된 재료들. 나는 벗꽃느낌이 나는 장미를 골랐다.​​수업에 필요한 도구들.우선 꽃잎을 하나씩 떼어 가지런히 놓는다. 이때 비슷한 크기로 모아놓아야 나중에 작업할 때 이쁜 꽃 모양이 나올 수 있다.이 부분이 참 신기했다. 살아있는 꽃을.. 2017. 10. 31.
동작구민체육센터에 감사장 전달하고 왔습니다!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어르신들 휴게공간을 새로 마련해주셨습니다.어르신들이 클리닝서비스를 하다가 잠시 쉴 곳이 사업장마다 마땅치 않습니다. 건물 전체의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만 저희의 마음이 늘 불편했었습니다. 그 마음을 아셨는지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어르신 근로자 휴게공간 개선작업을 앞장서서 해주셨어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동작구 시설관리공단 이란우 이사장님께 감사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앞으로 다른 사업장에도 어르신들의 이런 쾌적한 휴게공간이 많이 생겨서 일할 맛 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저희의 작은 노력들이 우리나라 클리닝서비스 산업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큰 꿈을 가져봅니다.^^​​/2017. 10. 27(금) @동작구시설관리공단 2017. 10. 31.
[미술] 김종호와 함께 하는 현대미술 강좌 ​갤러리 자인제노 김미영 부관장님의 기획으로 탄생한 '현대미술 살롱'.8주간의 시간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알찬 수업이었다.그렇다고 현대미술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말 그대로 수박 겉핧기 정도는 했나 싶다.결국 복습을 해야 그동안의 유익했던 시간들이 남을텐데..^^ ​​​​​ 2017. 10.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