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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시간을 담다/바람 불어 좋은날211

#24 점심 회식 ​ 주말 내내 ‘서울 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8’ 행사에 참석하느라 고생했다고. ‘2017년도 경영평가실적보고서’ 제대로 써보자고. 점심에 소금구이와 제주오겹살로 포식했다. 바람은 선선하고 햇볕은 따갑고 습기는 없어서 마치 샌디에고 어느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노량진 제주흑돈집 2018. 5. 28.
#23 청계천 걷기 ​​ 서울 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8 마지막 날. 직원들 모두 마무리를 위해서 나와 함께 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오늘도 동대문 오간수교부터 광화문까지 걸었다. ​ 걷기에 편한 신발이 아니라 걷기가 쉽지 않았다. 중간 즈음 잠깐 벤치에 앉아 쉬니 다소 피로가 풀리는 느낌도 들었다. 광화문 쪽에 쇠백로인지, 왜가리인지로 보이는 멋진 새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오늘도 이렇게 멋진 하루가 간다. 2018. 5. 27.
#22 열정적인 모습 ​ 이창우 동작구청장 후보의 개소식에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와서 자리에 발디딜 틈이 없었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는 모습 멋있다. 좋은 결과 있기를! 2018. 5. 26.
#21 오늘도 긴 줄이 보이네~ ​ 11시 입장 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왔구나. 오늘도 화이팅하자!!!🌿 2018. 5. 25.
#20 쉑쉑버거 맛보다. ​​​ 그 말로만 듣던 쉑쉑(Shake Shake) 버거를 먹었다. 강남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동대문 두타 안에 매장이 있었다.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 쉽게 주문하고 먹을 수 있었다. 맛! 잘 모르겠다. 신선도! 비주얼에서 그건 보장되는 듯. 비용대비 그렇게까진 잘 모르겠다. 아마도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맛에 너무 길들여져 있는지도.😁 2018. 5. 24.
#19 봉하에 다녀왔다. ​​​​​ 벌써 9주기 추도식.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다녀왔다. 2018. 5. 23.
#18 이른 아침 산책 ​ 마니투와 아침 일찍 공원한바퀴 순례. 엄마가 밤새 잠을 못주무시고 뒤척이셨다. 곤하게 잠드신 모습에 깨실까 살짝 마니투랑 산책을 다녀왔다. 오늘 바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물시를 가득 머금고 있는 듯하다. 허리가 아플 때 걷기도 안좋다고 누워있는게 제일 좋다던 의사선생님 말씀이 맞나보다. 괜찮아진 것같이 마니투랑 나와 25분 가량 걸었는데도 허리가 다기 아팠다. 결국 돌아와 마니투 씻기고 찜질팩과 함께 누웠다.😀 2018. 5. 22.
#17 맑고 푸르른.. ​ 매일 아침 출근길에 한강대교를 지난다. 일년 365일 중 출근을 하는 날이면 꼭 출근 방향에서 오른편을 바라다보며 여의도 63빌딩을 본다. 마치 의식을 하듯이. 오늘 하루도 멋지고 당당하게 보내자며! 허리가 갑자기 아파 오전 출근 전에 경복궁경희한의원에 들러 진료를 하고 조금 늦은 출근을 했다. 오늘은 택시로 출근을 했는데 어김없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63빌딩을 바라다 봤다. 청명한 하늘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마도 몸이 다소 불편하니 평소보다 더 감정이 올라왔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 하늘은 참 맑고 푸르르다. 2018. 5. 21.
#16 홈케어~ ​​ 종일 아픈 허리때문에 집에서 뒹굴뒹굴. 그나마 많이 나아진 듯해서 다행이다. 내일 정상 컨디션으로 출근할 수 있었음 좋겠다. 201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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