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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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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리더십콘서트 빛나는 내일, 함께 날다. 멋진 슬로건과 함께 시작한 2019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리더십 콘서트에 다녀왔다. 2018년도에는 부멘토로 참석해서 올 해가 다행이 낯설지 않았다. 아침 10시에 시작한 행사는 저녁 7시가 되어서야 끝났는데, 팀장 예지님을 비롯, 우리팀 7명이 전원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홍준 교수의 특강이 "장인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3대 구라"라는 타이틀까지 갖고 계셨던 분이다. 오늘 특강을 들으면서, 학생들 눈높이에 과연 맞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에 진출할 우리 청년들에게 기본이 정말 중요하고, 장인정신을 갖기 위해서는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면서 장인적 수련과 연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셨다. 다만 전달방식이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 2019. 8. 25.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 코칭 성과공유 워크샵 6월 29일(토),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첫 모임을 한지 두달여 만인 8월 24일(토)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 코칭'이 마무리되었다. 첫 오리엔테이션에 김상임 코치님의 멋진 특강과 코치와 코치이간의 라포형성을 하며 시작할 때는 두 달을 어떻게 코칭을 할 것인가 기대가 되면서 설레이기도 했었다. 그동안 한 코치이와 4번의 면대면과 1:1 전화코칭으로 편안한 코칭이 되고자 노력을 했다. 내가 만난 코치이 두 분의 현재 마주한 상황과 앞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얼마나 함께 하며 알아챘는지! 마지막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만난 10분의 코치이들의 모습은 첫 만남보다 훨씬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코치이들이 코칭을 통해 자각한 것과, 도전하게 된 것, 앞으로 변화될 나의.. 2019. 8. 25.
더위야 잘 지나가렴~ ​​ 초복도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사업장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한 그릇씩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 동작문화재단 소속, 사육신역사관과 각 도서관에서 근무중인 어르신들이 첫 스타트를 끊어주셨다.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정동진에 가서 초복맞이 삼계탕을 먹었다. 모두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주셔서 넘 감사하다. 앞으로 더 믿고 일하실 수 있도록 든든한 회사 만들겠습니다! 2019. 7. 15.
KCLC반 첫 만남 국민대 경영대학원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에는 정규 수업외에 다양한 학습 모임이 있다. 전체 커뮤니티인 ‘세바코(세상을 바꾸는 리더십코칭 전문가 포럼), Kola(리더십 경영 연구모임), 코칭실습 커뮤니티 디딤돌, kclc 자격 준비를 위한 kclc 반 등이 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었다. 지난 학기에 이은아 코치께서 kclc 과정 안내를 해주는 특강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이 맘에 들어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이탈리아 여행으로 등록하는 시기를 놓쳤다. kcn 워크숍에 갔다가 서지영 코치에게 아직 첫만남을 갖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은아코치께 문의를 드렸는데 다행이 함께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오늘 첫 오리엔테이션이 코칭경영원에서 있었다. 담.. 2019. 7. 13.
KCN 워크숍에 다녀오다. ​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이 벌써 2학기가 지났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50%를 지나 2학기가 남았다. 마침 멘토링이 있는 날이라서 참석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워크샵이 오후 3시부터 시작이라 참석을 할 수 있었다. 처음 참석하는데다 동기들이 아무도 오지 않아서 다소 어색했다. 14기와 15기가 한 테이블에 있었는데, 15기에 발표자가 있어서 그나마 4명이 참석한 것 같았다. 코칭 생태계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에 대해 궁금했는데, 오늘 발표 4차례는 큰 주제에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각자 위치에서 정성스럽게 발표 준비를 해준 4분의 발표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딜라이트의 김경준 부회장의 강연'이었다. 기대를 너무.. 2019. 7. 11.
#19-21 [인문교양]<좋은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지닌다> 질문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져야! 코칭을 배우면서 특히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되었다. 질문이란 육하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다 정도로 받아들였으니 소크라테스의 산파법이나 유태인의 하브루타 교육방식을 접하지 못하고 자랐다는 반증일까? 질문을 의식하다보니 정작 질문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질문을 해야 상대방이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책 역시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었다. 책을 읽고 줄친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읽어봤다. 결국 그냥 질문을 하는 것에 방점이 있지는 않다. 좋은 질문을 하고, 답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결국 계속 생각하고 시도해보고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어느 새 성장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지.." 혹은 "코칭을 잘하고 .. 2019. 7. 11.
토요일 브런치 멘토링 ​7월 첫 토요일 오전 11시에 강남고속터미널에 있는 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벌써 4번째 만남이다. 방학이 되니 각자의 시간들이 더 바쁜 듯 했다. 3명이 여행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참석을 못하고 4명의 참석한 멘토링. 원래 계획은 '셀프리더십'에 대해 각자 5분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던 달이다. 다함께 모여야 더 많은 의견도 나누고, 피드백도 받고 할 것 같아서 계획을 변경했다. 봉사활동을 할까도 했는데, 여러가지 준비 사항 미비로, 자유로운 주제로 멘토링을 해주기로 했다. 늘 그렇듯이 "지난 한 달간 어떻게 보냈어?"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각자 이 모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다른 사람의 생활은 어떤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들도 있기 마련이다. .. 2019. 7. 7.
#19-20 [경제경영/리더십]<피드포워드>미래지향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 그동안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들과 주장들을 많이 보았다. 우리 회사에서도 '피드백 데이'를 운영할 정도로 나 조차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피드백의 효과성에 대해 의문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읽어보니, 왜 그동안 피드백의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피드백이 과거지향적인 방식이라면, 책에서 주장하는 피드 포워드는 미래지향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관점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실수했던 일에 대해 아무리 긍정적인 마음으로 피드백을 하게 되면 받아들이는 상대는 아쉬운 마음이 들 것이다. 미리 피드포워드를 해줬더라면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 관점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예측을 하고, 사전에 정확한 지침을 .. 2019. 7. 7.
커리어 코치로서의 삶 ​ 코치이를 기다리는 중. 만남 전에는 기분좋는 설레임이!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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