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252 #03 봄꽃보러 나들이 벚꽃 나들이를 위해 엄마랑 동생네랑 여주홍천남한강벚꽃축제에 다녀왔다. 올 해는 정말 이쁜 벚꽃을 볼 수가 없다. 꽃 반, 초록잎 반으로 이미 풍성한 벚꽃을 볼 수가 없구나! 여주에서 유명한 능이버섯백숙집 도깨비정원에 가서야 오히려 덜 핀 벚꽃을 봤다.^^ 맛난 점심과 여유로운 시간에 즐거운 하루였다. 2018. 4. 15(일) 2018. 4. 15. #02 비오는 날의 운동 오늘은 PT 8번째.몇 번의 캔슬 속에서 더 미루지 말자는 트레이너와 나와의 공감대 형성으로 토요일 오전, 비오는 날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동하러 갔다.하체운동과 가슴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고, 다시 바디앤웰니스 피트니스센터로 이동.오늘은 추가 아침운동은 생략하고 마사지 의자와 사우나로 몸을 풀어줬다. 운동하고 오는 길에 만난 비에 이쁘게 젖은 연산홍.비를 맞아 색이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2018. 4. 15(일) 2018. 4. 14. #01 다시 점검해봐야지! 결심이 3일을 넘기지 못한다는 작심삼일.시작은 잘하는데,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나를 대표하는 말이 아닐까..^^;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매일 매일 꾸준하게 작은 노력들을 기록해보자고 시작한 1 day 1 posting. 그동안은 100일을 한번 채워보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100번째가 되는 날을 기다렸다.하지만 연속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한번 어그러진 일정은 더 이어지지 않는 단점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 부터 시작해서 멈춰지면, 번호를 이어가지 말고 다시 #1에서 다시 시작하는 시스템으로 가야겠다.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자.얼마나 내가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도 체크해서 꼭 목표를 달성해보자! 2018. 4. 14. #013 It's rainy day. 봄을 재촉하는 비일까?비가 꽤나 종일 내렸다. 이 비가 끝나면 봄인가? 2018. 3. 15. #012 실내자전거 타기 오늘 점심은 본죽으로! 시래기바지락된장죽이다. 이 죽을 주문하니 함께 일하는 동료가 내 입맛이 토속적이라고..^^ 평소에 이런 종류의 음식을 좋아한다고 느꼈나보다.오늘은 PT 3번째 날. 30분전에 피트니스센터 도착해서 실내자전거 30분 탔다. 오늘은 주로 모델 걷기로 체형 교정을 했다. 자꾸 평소 스타일대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보자. 2018. 3. 14. #011 오늘도 걷기! 장승배기역 해피칼국수에 가서 칼제비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동작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다른 책 대출해 사무실로 가는 길.햇살 좋은 날 재밌는 문구 발견!문재인 블렌딩! 진정한 "문빠"이신가보다.^^ 2018. 3. 13. #010 For healthy life 오늘은 스트레칭과 하체운동 중심으로!점심약속을 외부에서 하는 덕에 걷기도 5천보는 넘었다.화이팅!! 2018. 3. 12. #009 마니투와 산책 주말엔 어김없이 과식을 하게 된다.어제, 오늘 종일 많이 먹고나서는 마니투와 산책을 다녀왔다.약간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제발 이러지말자.. ㅠ 2018. 3. 11. #008 운동 열심히 했는데.. 보람차게 운동을 시작. 땀도 기분좋고, 적당한 긴장감도 좋다.오늘도 운동 성공! 2018. 3. 1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