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252 #007 오랜만의 PT 수업 드디어 PT 수업을 가졌다.그동안 PT를 끊어놓고도 끝까지 가지를 못한 전력이 있기에 돈이 아까워서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다. 어제 상담해준 박새별 트레이너를 믿고 해보기로 한 첫 날이다.오늘은 OT 수준의 수업이었다. 원래 이런 식으로 수업을 하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PT 수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설렁설렁 하는 것 같지만, 내 몸 컨디션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효과가 더 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평소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어깨와 목에 힘이 많이 가있다.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해주지 않으면 등도 아프다. 여기 저기 스트레칭 같은 것을 해주면서 내 몸의 구석구석 안 좋은 곳을 집더니 허리가 많이 안좋다고. 평평한 허리 때문에 목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2018. 2. 27. #006 다시 운동할 마음을 갖다 지난 일 년동안 운동은 거의 하질 않았다.일년치 피트니스센터를 끊어 놓고도 두 달치 정도의 분량만 운동하러 다닌 셈이다. 재등록을 해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있지만, 더 이상 등록할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작년 말에 파크펠리스 1층에 '몬스터짐'이 입점한다며 대대적인 광고를 했었다.쉴 때 마다 헬스장을 둘러보기 위해서 갔는데, 트레이너 들이 교육을 받는 분위기고 정작 운동을 하는 사람은 보기가 어려웠다. 더구나 주말엔 오픈을 하지 않았다. 오늘 저녁을 먹고 동네 마실을 갈 생각으로 나왔다가 몬스터짐으로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갔다. 상담을 받고, 트레이너 소개도 받았다.OT 개념의 PT를 2회 해준다고 한다. 1회에 7만원인데, OT의 경우 5만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을 한다고 했다. 일단 2회 등록을 .. 2018. 2. 26. #005 For healthy life #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365days 2018. 2. 21. #004 For healthy life #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365days 2018. 2. 20. #003 For healthy life 오늘은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점심을 먹기 위해 사무실 밖을 벗어날 수 있어서 그나마 선전했구나.#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365days 2018. 2. 19. #002 For healthy life #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시작하다 #002 2018. 2. 18. #001 For healthy life! #무술년 #건강관리프로젝트 #시작하다 #001 2018. 2. 17. 대사증후군 검사하기 작년 12월에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그 덕분에 건강에 대해 제대로 챙겨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원체 건강한 체질이라 병원과 친해질 없이 그동안 건강을 따로 챙길 생각도 없었다. 건강할 때 지키라고, 기본적인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한 달에 한 번 목요일에 출장검진을 나온다는 안내문을 보게 되었다. 가장 가까운 목요일이 2월 8일인데 선약으로 일정이 맞지 않았다.한 달을 더 기다리기보단 동작구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서 바로 진료를 하기로 하고 1/26(금) 오전 8시20분에 예약을 했다.전날 10시 정도부터 금식하고 오라고 했다. 확실히 12시간 이상을 금식하다보니 몸도 가뿐하고 몸무게도 바로 줄더라. 간헐적단식이 이런 효과일까?일찍 도착해서 바로 검진을.. 2018. 1. 24. 2017 블로그 결산 리포트 TISTORY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이 플랫폼이 오래 갈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싸이월드에서 된통(?)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 뒤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브런치'와 같은 다른 플랫폼도 기웃거리고 있는데,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어디가 나의 정체성과 제일 잘 맞는지를 찾는 것도 숙제다.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확신이 서지 않지만, 이렇게 결산 리포트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면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한 답을 받은 느낌이 든다.2017년도 Life Design Artist's Salon이란 블로그에서 나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었을까? Underline이 있는데, 한 단어로 정의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를 담고 싶지 않았을까? '.. 2018. 1. 1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