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252 #12 비온 뒤 상쾌한 하루 어제 비온 뒤라 그런지 아침 출근길에 나와보니 나뭇잎 색깔이 푸릇푸릇 싱그럽다는 느낌이 딱! 종일 바람은 불며 얇아진 옷차림에 견디기는 수월하지 않았으나 기분 좋은 날이다. 오후엔 압구정에서 미팅있어 지하철로 이동하니 8,346걸음을 걸었다. 저녁 약속에서도 나름 선방한 하루.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살았어! 2018. 4. 24. #11 시원한 봄비 봄인데도 봄을 만끽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먼지로 힘든 봄이다. 월요일 출근길에 시원하게 쏟아붓는 비를 만났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사무실 건물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사무실을 가다보니 비맞을 틈도 없다. 오늘 비는 바람을 심하게 동반해서 우산을 써도 별 소용이 없어 보였다. 운전 중에 도로변에 고인 물로 물폭탄을 터트릴까 조심조심! 2018. 4. 23. #10 카테고리 이름을 바꿔야 할까? 카테고리를 캡쳐 했다.처음에 이 카테고리를 설정한 이유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서였다.주로 식단, 운동 등에 대한 주제를 잡고 글을 올리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점점 그냥 일상을 이야기하게 된다. 그날에 있었던 일 하나. 일기장 느낌이라고나 할까?카테고리의 주제와 달라지는 내용들을 보면서 차라릴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나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나의 삶에서 하루 하루 건강한 삶을 살겠다는 의지는 기본이다.매일 매일 하루를 기록하면서 작은 행복, 성공 빈도를 높이는 것이 더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 아닐까. 2018. 4. 22. #09 미세먼지 없는날 운동하고 모처럼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러 요즘 어떤 책들이 핫한지 둘러봤다. 핫트랙스도 새단장을 해서 쇼핑하기 편하게 해놨다. MBC PD 출신인 김민식 저자의 최근 책 두 권을 샀다. 영여공부와 글쓰기. 내 평생 관심사일까? 2018. 4. 21. #08 어느새 많이?! 오늘은 많이 돌아다닌 것 같지 않은데 만보 가까이다. 2018. 4. 20. #07 반만 잘한 날 오늘 아침운동은 성공, 점심식단은 실패! 저녁은 월남쌈으로 반반 성공.. 2018. 4. 19. #06 오늘은 동대문종합상가 경민님과 동대문종합상가에 핸드메이드 안경집 제작한 천과 부자재 등을 구매하기 위해 오르락 내리락! 동대문종합상가는 A동부터 D동까지 곳곳에 없는 것이 없는 곳이다. 열일하고 근처 먹자골목 안에 있는 서울돈까스집에서 모듬까스(돈+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세트를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다. 먼지 속을 그리 다니니 아주 피곤하구나!! 2018. 4. 18. #05 방산시장에서 시간보내기 역시 차를 갖고 다니지 않으면 훨씬 많이 걷게 된다. 오랫만에 만보를 넘었네! 을지로 4가 방산시장에 어버이날 시즌상품으로 판매하기 위한 카네이션팔찌 샘플 작업을 위해 다녀왔다. 생각보다 예쁘게 작업했고, 애드커피라는 카페에서 사진촬영까지 했다. 웬만한 스튜디오보다 더 좋다!^^ 2018. 4. 17. #04 명자나무 노량진초등학교 담장에 있느늠명자나무. 너무 이뻐서 홍매화인가 싶었다. 2018. 4. 1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