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담다/바람 불어 좋은날211 #09 미세먼지 없는날 운동하고 모처럼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러 요즘 어떤 책들이 핫한지 둘러봤다. 핫트랙스도 새단장을 해서 쇼핑하기 편하게 해놨다. MBC PD 출신인 김민식 저자의 최근 책 두 권을 샀다. 영여공부와 글쓰기. 내 평생 관심사일까? 2018. 4. 21. #08 어느새 많이?! 오늘은 많이 돌아다닌 것 같지 않은데 만보 가까이다. 2018. 4. 20. #07 반만 잘한 날 오늘 아침운동은 성공, 점심식단은 실패! 저녁은 월남쌈으로 반반 성공.. 2018. 4. 19. #06 오늘은 동대문종합상가 경민님과 동대문종합상가에 핸드메이드 안경집 제작한 천과 부자재 등을 구매하기 위해 오르락 내리락! 동대문종합상가는 A동부터 D동까지 곳곳에 없는 것이 없는 곳이다. 열일하고 근처 먹자골목 안에 있는 서울돈까스집에서 모듬까스(돈+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세트를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다. 먼지 속을 그리 다니니 아주 피곤하구나!! 2018. 4. 18. #05 방산시장에서 시간보내기 역시 차를 갖고 다니지 않으면 훨씬 많이 걷게 된다. 오랫만에 만보를 넘었네! 을지로 4가 방산시장에 어버이날 시즌상품으로 판매하기 위한 카네이션팔찌 샘플 작업을 위해 다녀왔다. 생각보다 예쁘게 작업했고, 애드커피라는 카페에서 사진촬영까지 했다. 웬만한 스튜디오보다 더 좋다!^^ 2018. 4. 17. #04 명자나무 노량진초등학교 담장에 있느늠명자나무. 너무 이뻐서 홍매화인가 싶었다. 2018. 4. 16. #03 봄꽃보러 나들이 벚꽃 나들이를 위해 엄마랑 동생네랑 여주홍천남한강벚꽃축제에 다녀왔다. 올 해는 정말 이쁜 벚꽃을 볼 수가 없다. 꽃 반, 초록잎 반으로 이미 풍성한 벚꽃을 볼 수가 없구나! 여주에서 유명한 능이버섯백숙집 도깨비정원에 가서야 오히려 덜 핀 벚꽃을 봤다.^^ 맛난 점심과 여유로운 시간에 즐거운 하루였다. 2018. 4. 15(일) 2018. 4. 15. #02 비오는 날의 운동 오늘은 PT 8번째.몇 번의 캔슬 속에서 더 미루지 말자는 트레이너와 나와의 공감대 형성으로 토요일 오전, 비오는 날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운동하러 갔다.하체운동과 가슴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고, 다시 바디앤웰니스 피트니스센터로 이동.오늘은 추가 아침운동은 생략하고 마사지 의자와 사우나로 몸을 풀어줬다. 운동하고 오는 길에 만난 비에 이쁘게 젖은 연산홍.비를 맞아 색이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2018. 4. 15(일) 2018. 4. 14. #01 다시 점검해봐야지! 결심이 3일을 넘기지 못한다는 작심삼일.시작은 잘하는데,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나를 대표하는 말이 아닐까..^^;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매일 매일 꾸준하게 작은 노력들을 기록해보자고 시작한 1 day 1 posting. 그동안은 100일을 한번 채워보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100번째가 되는 날을 기다렸다.하지만 연속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한번 어그러진 일정은 더 이어지지 않는 단점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 부터 시작해서 멈춰지면, 번호를 이어가지 말고 다시 #1에서 다시 시작하는 시스템으로 가야겠다.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보자.얼마나 내가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도 체크해서 꼭 목표를 달성해보자! 2018. 4. 1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