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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280

Week 1_모닝페이지로 하루를 시작한다. 어제 OT로 상호 인사를 하고 우리가 함께 걸어갈 여정들에 대해 기대와 다짐을 나눴다. 아침에 일어나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한다. 하루에 3페이지를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쓴다. 처음이라 당연히 잘 안써질 수 있지만 그냥 괜찮다. 절대로 내가 쓴 것을 돌아보지 말고, 쓴다.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렇지 금방 익숙해질테다. 일단 시작했다는 것이 뿌듯하고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2020. 10. 16.
Week 1_OT 나의 창조성을 찾겠다고 2014년 겨울에 만난 를 다시 만난다. 홍성향 코치님의 안내에 따라 20분의 코치님들과 함께 스터디를 매주 목요일 저녁 9시부터 한시간 반 남짓한 시간에 마주한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창조성을 찾는 여정이라 외롭지 않을 듯 하다. 13주의 시간을 온전하게 마주하면서 언제나 꺼내쓸 수 있는 창조적 샘물을 채우는 시간으로 가져갈 수 있기를! 2020. 10. 15.
경기도 광주시문화재단 창립 총회 경기도 광주시문화재단 창립(발기인) 총회에 참석했다. 8월말에 이사진을 공모한다는 소식을 듣고 비상임이사직 공모에 참여했고 좋은 소식을 받았다. 평소 관심있던 분야이기도 했으니 나의 관심영역을 확장하는 측면도 있고, 대표이사로서의 경험을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또 다른 도전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의 네트워킹을 확장하는 의미가 크다. 21세기 네트워킹은 사회적자본의 역할이 큰데 우리도 그런 측면에서 네트워킹, 협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2020년, 나의 키워드가 도전이고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고 있고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기도 한다. 올 해도 100일이 이제 안남았다고 한다. 끝까지 에너지 업!🤟😘 2020. 9. 28.
나의 사고력테스트 옥타그노시스 성향테스트를 했다. 벌써 5년 전이 되었는데 당시에 직접 김진 컨설턴트께서 진단해준 것과 비교해도 시간이 꽤나 흘렀는데 나의 성향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에겐 수평적 사고력이 제일 크고, 창의적->융합적->추론적 사고력 순으로 발달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분석적, 수직적 사고력이 제일 낮고, 사실적, 분석적 사고력은 낮은 것을 발견했다. 좌뇌보단 우뇌가 발달했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까? 사고력을 바탕으로 성향테스트를 했는데, 15가지 성향 중에서는 복합형과 창조형이 같은 점수가 나왔고, 진취형이 두번째로 강한 성향이었다. 복합창조형이라고 할까? 행동이 강점에 있는 것으로 봐선 진취형 성향이 나온 것이 어색하진 않게 보인다. 나의 삶을 디자인하는데 있어 나의 기본 성향.. 2020. 1. 24.
진로는 인생의 북극성 재단 그만두고 우연치않게 정은 소개로 김진 진로 컨설턴트를 만났다. 한시간 이상의 상담을 통해 나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그 때 들었던 이야기 중 시니어, 코칭 등의 키워드를 받았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관련 일들을 하게 되었다. 작년 말 진로설계사 1&2급 통합과정 1기를 개설한다는 문자 안내를 받았다. 꼭 필요한 일은 아닐 수 있지만 예전 기억도 나고, 1기 혜택도 많아서 신청했다. 총 8강 중 1강이 시작되었다. 다행히 대학원 방학기간이라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것도 다행이다. 첫 날 김진 컨설턴트에게 오랫만에 인사도 드리고 시작한다. 마스터까지 잘 달려보자!! 공부 복 터진 2020! 2020. 1. 8.
위즈덤 2.0 코리아 피드멤버 프리파티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축제를 모토로 열린 "위즈덤 2.0 Korea' 씨드멤버 프리파티에 다녀왔다. 마인드풀 명상에 관심이 있던 차 박현진코치가 와디즈에서 씨드멤버 200명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줬다. 94번째의 씨드멤버로 참여하고, 씨드멤버 대상으로 오늘 프리파티를 노들섬에서 했는데,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준비한 행사를 보며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가 한층 Up!!🥳 오늘 받은 느낌은 코칭과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 박현진코치와 함께 해 더 좋은 기분.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한 나의 가치는 무엇일까? 라고 셀프코칭을 해본다. Q: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Q: 나의 마음의 나이는 몇살인가요? #wisdom2.0korea #마인드풀 #forhealthylife🌿 #creactive_coach #.. 2019. 12. 12.
#19-25 [글쓰기]<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절대, 첫 책을 어렵게 쓰지 마세요. 멈추고 있는 책쓰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출간기획서 써놓은지 2년여가 되어간다. 2020년 첫 목표로 책출간으로 잡았다. 또 멈추게 될까 걱정도 되는데, 여름 즈음에 사 둔 이 책을 오늘 점심시간에 읽었다. 책을 쓰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돌아보게 되고, 왜 책을 쓰고 싶었는지 다시 살펴보게 된다.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를 표현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나를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표현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박하루 작가는 첫 책을 쓸 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상의 이야기를 내 언어로 멈추지 말고 써 내려가라고 한다. 잘쓰고 싶은 욕심과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나의 발목을 잡고있는지도 모르겠다. "당신도 당신만의 가치를 담은 한 권의 책을 올해,.. 2019. 10. 28.
#19-24 [자기계발]<메타인지 공부법>하브루타 생각코칭 코칭을 배우고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메타인지다. 제 3의 눈으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개념인데, 코칭할 때 에고가 들어가고 있는지 코칭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등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코칭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는 단어다. 게다가 '하브루타' 라는 단어도 유대인의 질문 교육으로 자주 알려진 내용인데 제대로 접한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뭔가 제목에서 나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책은 질문과 메타인지라는 개념을 다뤄서 어떻게 생각하면 단순하게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소개하는 자기계발서로 끝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하며 가볍게 읽을거리로 생각했었다. 서문을 읽는데 '뇌과학'을 다룬다고 한다. 상당히 어렵고 지루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의외.. 2019. 10. 16.
#19-23 [자기계발]<고수의 질문법> 고수는 어떤 질문을 하는가? 코칭경영원 뉴스레터 칼럼에서 종종 한근태 코치님의 글을 접했다. 간결한 문체에서 #확인 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를 때가 있었다. 조욱제 고문님과 코칭실습을 하면서 이라는 책을 추천받았다. 본인이 이 책을 읽었는데 무릎을 딱 치셨다면서. 두 번씩이나 코칭때마다 이 책 이야기를 하길래 어떤 책인가 궁금해서 교보문고 온라인서점을 통해 주문을 했다. 책 제목에서 주는 힘찬 느낌이 책 전체에서 흘러나왔다. 개념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개념 에 대해 신경을 쓰는 사람은 분명한 것을 좋아하고 명확한 스타일이었다. 이 분을 뵙지는 않았지만 이 분 역시 그런 스타일은 아닐까 생각했다. 코칭을 배우고, 전문코치가 되기 위해 애쓰면서 정작 '질문'에 대해 나는 얼마나 깊이 숙고해봤..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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