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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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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월_블루밍과 블루밍하다. ★ Reflexion 7월 한 달의 시작을 대상 주식회사에서 블루밍경영연구소의 인터널 코칭 과정 강의로 시작을 했다. 코칭을 통해 타인의 성장을 돕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성장을 한다. 파트너십으로 함께 성장하는 코칭 철학에 딱 맞는다. 코칭을 배우기 전만 해도 내가 코칭 교육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코칭도 하고, 코칭 슈퍼비전도 하고, 코칭 강의도 한다. 사람에게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7월은 다양한 블루밍경영연구소 활동들을 시작했다. 블루밍의 코칭 심화과정인 '마음코칭' FT 과정을 김미정 코치님과 박현진 코치님과 함께 신청해 수강을 했다. 시연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블루밍의 파트너 코치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1. 8. 1.
모닝지기님들과 아무말대잔치 Time! 작년 10월 15일에 시작한 코칭스타디에서 '모닝 페이지 쓰기'와 '아티스트 데이트' 활동을 시작했다. 이 때 습관을 잡기 시작한 모닝페이지 쓰기는 스터디가 마무리될 때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썼다. 스터디 말미에 재현님께서 모닝페이지를 쓰려고 하는데 함께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소식에 나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 첫 90일,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100일의 모닝페이지를 썼다. 100일 되는 날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줌으로 만났다. 뭔가 함께 이뤄냈다는 성취감 때문인지, 아주 친밀한 관계가 아님에도 만나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어떤 포맷이 있었던 것도 아닌, 재현님에 따르면 '아무말 대잔치' 컨셉으로 1시간 20분 간이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모닝페이지를 통해 얻은 것들, 쓰면서 성찰.. 2021. 7. 30.
괴불노리개로 텀블벅 펀딩 사전 오픈 본격적인 오픈 일은 8/2(월)이지만 텀블벅에서 사전 홍보를 시작했다. 괴불노리개, 정성스레 유감순 할머님께서 만들어주셨다. 가져가는 모는 분들께 대박 행운이 쏟아지길 희망한다!! 2021. 7. 30.
여유로운 화요일 아침 화요일 아침 반차를 쓰고, 세라워크에 다녀왔다. 출근시간에 맞춰 나오다 보니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커피도 마시고, 생각도 하고, 주변 길도 둘러봤다. 다만,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가 안 올라왔다. 덥지만 자기 위치에서 묵묵하게 할 일을 하고 있는 이름 모를 화분들이 너무 이뻐서 찰칵! 더위에 어여 물렀거라!! 2021. 7. 27.
2021-11 <2030 축의 전환> 수평적사고가 필요해! 오랜만에 사고의 전환이 되는 책을 읽었다. 요즘 저출산 고령화를 걱정하는 도서들을 읽게 되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15년 전부터 고령화를 우려했던 이야기들이 나오긴 하는데 그때 예측했던 것에서 지금 다른 게 느껴지는 것은 하나다. 나이 들어서 일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 정도로 일을 할 수 있을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그 시대에 바라봤던 60대는 현재의 60대외 체력, 생활방식들이 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 역시 앞으로 2030년까지 정말 큰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울 것은 없을 수 있지만 그것을 방대한 연구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점이 놀랍다. 2020년도에 쓰여졌으니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예측했다. 21년이니 이제 9년 남았다. 고령사회에 대처해야 하고, 인공지능을 봐.. 2021. 7. 27.
<현존수업>을 마치고 홍성향 코치님이 열어주신 코칭 스터디 이 7월 17일 오전 마무리되었다. 벌써 3번째 코칭 스터디에 참여를 했다. 모든 스터디가 다 마음에 오래 남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상황들과 나의 참여하는 마음가짐, 이슈들이 맞물려서 오래 남기도하고, 흘러가기도 한다는 것틀 알았다. 이번 스터디는 오래 여운이 남는 스터디가 될 것 같다. 스터디와 함께. 여전히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아티스트로서 창의성을 꾸준하게 키우고 있다. 기쁘다. 책을 혼자서 주욱 읽어 갔다면 이런 느낌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워크숍처럼 매주 한 챕터씩 읽고 느끼고, 배운 점들을 나누면서 통찰을 경험했다. 특히 7주차(OT를 포함하면 8주 차이겠지만) "나는 안전함을 느낀다"를 읽을 때는 오랜 기간 나의 삶의 이슈였던 '발표 불안증'에 대한 .. 2021. 7. 24.
2021-10 <투자시프트> 자산관리를 하고 싶은가? 재무관리나 자산관리 이런 부분은 참 무지하고 관심도 없었다. 넘쳐흐르지는 않지만 내가 애써 구하지 않아도 그냥 편하게 먹고 쓸 수 있을 만큼이 되었다. 딱 필요한 만큼의 부가 주어지는 느낌이었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니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100세 시대에 가장 준비해야 하는 것 두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건강과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꿔 말하면 일=돈이구나! 아 이런 알아차림이라니. 내가 이런 종류의 책을 사서 볼 정도니 정말 필요한 때가 되었나 보다. 관점 전환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저성장 기조가 전세계적으로 있고, 금방 바뀔 것이 아니니 은행에 예, 적금으로 돈을 모은다는 것은 바보 같다고 이야기하는 듯하다. 전 재산을 투자해 자산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너무 빠른 고수익을 바.. 2021. 7. 24.
2021-09 <아이도 잘키우고 싶지만 경력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유성희 코치께서 벌써 2번째 책을 출간하셨다. 와우! 첫 번째 책이 출간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두 번째 책을 내셨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을 둘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잘 담아내셨다. 두 아이를 얼마나 잘 키워내기 위해 애를 쓰셨는지, 그러면서 직장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해내셨는지 공감이 가기도 했다. 결혼을 하지 않는 나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가끔은 내가 결혼을 했더라면, 둘 다 잘 해낼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주변에 워킹맘으로 최선을 다하시고, 양쪽에서 성과를 내시는 분들을 종종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겠지만 그 힘든 상황들을 다 해내고 계신 것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요즘 내가 아는 코치님들.. 2021. 7. 24.
2021-08 <빨리 은퇴하라> 나와 같은 생각을?! 블루밍경영연구소 파트너 코치로 만난 최승영 코치께서 라는 100세 시대에 너무 필요한 책을 내주셨다. 아는 사람이 책을 쓰면 읽는 내내 그 사람의 목소리와 말투가 음성지원되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도 최 코치님의 평소 나긋하지만 여유로운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느낌이었다. 코칭 프로세스에 맞춰 목차를 정리하고 글을 풀어나가신 것도 인상적이다. 인생 2막이든 3막이든 평생 현역을 살 수 없기에 우리가 은퇴 후에는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미리 잘 준비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빨리 준비하라고 권하고 있다. 다양한 툴이 챕터가 끝날 때마다 제공이 되어서 따라가면 될 것 같다. 나도 시간을 내서 나의 현재를 점검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설계를 제대로 ..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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