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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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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y 1 posting #06] 시니어의,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를 위한! 영국에는 은퇴한 시니어를 위한 'The university of the third age'라는 학교가 있다.정부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닌 순전히 시니어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운영하는 곳이다.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이 곳에서는 순전히 '배움'이 있다. 시험도 학위도 없고 강의만이 있는데, 강의를 듣는 사람도, 강의를 하는 사람도 모두 회원인 시니어들이라고 한다. 예전 우리나라 노인분들을 생각하면, '경로당'에 모여서 화투도 치시고, 함께 대화도 나누며 친목을 다지던 모습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도 정부, 지자체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배움의 장이 많이 펼쳐지고 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조금은 쉽게 배움의 장을 열 수 있다. 이 학교에는 음악, 오페라, 어학, 철학, 역사 등 정.. 2015. 6. 8.
[1 day 1 posting #05] '시니어 사원제도' 상생으로 가는 길 평생 살아온 자신의 경험과 삶의 연륜. 이런 것들을 일정 시기가 되었다고 기회를 박탈하면 개인적으로 삶의 무기력이 오겠지만, 사회적으로도 손실이 상당할 것이다. 사회 여기저기서 이런 소중한 경험들을 살려 함께 살아가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 모범사례가 있다. 2010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니어 사원(55세 이상)'제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약 1만명에게 일자를 제공했다고 한다.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꼽히는 이 제도는 올 초에는 1000명 모집에 6400여명이 신청, 6.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일하고자 하는, 일할 수 있는 시니어들이 상당히 많고, 그만큼 시니어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적다는 이야기겠지. '시니어 사원'들은 전국.. 2015. 6. 5.
[1 day 1 posting #04] Job creation을 활성화시키자 평생 직장이 없어지는 요즘.그리고 직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창직(Job creation)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창직이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을 자산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창직지침서인 '우리들의 직업만들기'를 발간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젊은 세대를 보다 시니어 세대가 job creation을 할 수 있는 적합한 세대가 아닐까 싶다. 연륜과 그동안 삶의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찾아서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은퇴를 하고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지만, 은퇴 후에도 하루에 3~4시간이라도 내 '일'을 할 수 있다면.. 2015. 6. 4.
#016 [성공/처세] <최고의 습관> 그것은 열정! 최고의 습관저자임수열 지음출판사토네이도 | 2014-12-3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청년 기업가들 사이에서 신화가 된 씽크이지 임수열 대표. 20여... 씽크이지(Think Easy) 임수열 대표의 라이프 북! 칠전팔기처럼, 살아가며 세번의 사업 시작과 실패, 성공과 실패, 포기 등을 경험하며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지금 사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 책 속에서..인생의 주인인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인생은 끝난 것이 아니다.성공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습관, 바로 '열정(passion)'이다.'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창업할 기회는 더더욱 많아지고 있다. 능력이 있건, 좋건 싫건 간에 회사를 그.. 2015. 6. 4.
#015 [경영관리] <버크만 프로젝트> 나 자신을 알자 버크만 프로젝트저자샤론 버크만 핑크, 스테파니 케이퍼렐 지음출판사위너스북 | 2015-01-3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이제 당신의 일과 삶이 즐거워진다!”60년 동안 10만여 기업... 자신을 알아보는 진단도구가 꽤 다양하다. MBTI, 애니어그램, 홀랜드 등등 여러가지 해봤는데, 버크만 진단이 내면을 알아내고 본질을 꽤뚫는 면이 있는 듯. 보기엔 Blue, Green, Yellow, Red로 4분면만 보여져 단순한 듯 하지만 해석 브리핑은 그렇지 않네. 나는 평소스타일과 욕구, 스트레스 성향은 Green(Communicator)이지만, 실제로 나 자신의 내면을 나타내주는 것인 '흥미' 부분은Blue(Planner)라고 나온다. 사람들하고 관계를 잘하며 함께하는 것을 즐기지만 그러면서도 조용히 사색할.. 2015. 6. 4.
#014 [성공/처세] <하루 27시간> 3시간을 더 사는 방법 하루 27시간저자다카시마 미사토 지음출판사윌컴퍼니 | 2015-01-02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세상에는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도 ... 거의 알고 있는 내용이나 이 역사 실천이 중요. 구글 캘린더 사용하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까지 사용하면서 아이캘린더로 갈아탔지만, 구글 캘린더로 24시간을 계획표로 활용해볼만은 할 듯. 좀 복잡할라나?? 1. 책상정리-문구류/개인용품/서류, 이동용세트 투명한 파우치 마련2. 서류정리: 파일 케이스 4개 준비 라벨부착-오늘해야할 일: 반드시 오늘 안에 처리. -5분이면 할 수 있는 일: 업무리스트 한 장짜리 서류로 만들어 케이스 맨 앞쪽에 넣는다. 30분을 넘지 않는 일-마감이 있는 일: 구글 캘린더에 입력 처리할 날 확실히 처리-마감이.. 2015. 6. 4.
#013 [비즈니스능력개발] <하루8시간 사용설명서> 하루8시간 사용설명서저자야마사키 다케야 지음출판사이가서 | 2014-07-1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성공을 위한 직장인들의 히든카드, 일을 즐겨라! 일에서 도망칠 ... 왜 8시간인가 했다.비즈니스 하는 시간 동안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조금은 일반적이라 그닥 남는 내용은 없네..^^ 왜 일하는지 생각하라.일이 싫거나 내키지 않는 것은 그 일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어떤 일이든 항상 두번 이상 체크한다. 그렇다해도 나중에 체크할 걱까지 감안해서 일을 처리하면 안된다. 그렇게 하면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나중에 체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시 검토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첫째도 철저하게 둘째도 철저하게 일하자. 회사가 자신에게 기대도록 자신의 부.. 2015. 6. 4.
#012 [자기능력계발] <타임매직> 누구에게 똑같은 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타임 매직저자리 코커렐 지음출판사다산북스 | 2015-01-28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성과의 90%는 시간관리 능력에서 결정된다!"10년간 디즈니에... 머리속은 복잡복잡, 매일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나타난 결과물은 없다.계획성있게,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아닌 모양.다시 한번 시간관리에 대해 정리된 책을 들여다보기로 하자. 이건 기억하자! 알상을 상세히 기록하고 계획에 따르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가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매일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그 하루하루를 새로운 기회로 여기고, 기회의 움직임을 보며 직감이 이끄는 대로 내일의 가능성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능력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인생은 자신의 태도에 달려있다. 당신은.. 2015. 6. 4.
[ 1 day 1 posting #03] 애매모호한 호칭?! 얼마전 대한노인회가 '노인 나이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공론화하기로 해서 찬반 양론이 거셌던 적이 있었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60세 정도면 '노인'에 속하곤 했지만, 지금은 70세 이상인 분들도 정정하신 분들이 꽤 있고, 몇 세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는 조사에서는 국민 53% 가량이 '70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생각한다는 결과도 있었다. 70세가 되어도 정정하시고, 100세까지 장수하시는 분들도 더 이상 기사가 되지 않는 세상에 온 것 만은 분명한 듯. 예전엔 유년, 청소년기, 청년, 중년, 장년, 노년으로 분류가 되었고 주로 노년에 계셨던 분들은 '노인'이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 모르나 존중의 의미에서 '어르신'이라고 많이 부르는 경.. 201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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