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이 없어지는 요즘.
그리고 직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창직(Job creation)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창직이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을 자산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창직지침서인 '우리들의 직업만들기'를 발간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젊은 세대를 보다 시니어 세대가 job creation을 할 수 있는 적합한 세대가 아닐까 싶다.
연륜과 그동안 삶의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찾아서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은퇴를 하고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지만, 은퇴 후에도 하루에 3~4시간이라도 내 '일'을 할 수 있다면 훨씬 젊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정부차원에서도 Job creation을 젊은 세대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시니어세대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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