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영화.
별 기대를 안했는데 귀가 즐거웠다.
휴 잭맨의 목소리보다 서브 남주의 잭 애프론의 목소리가 참 감미로워 내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음악이 주는 힘이 있다.
종종 시각에 눈이 빼앗겨 귀에 들어오는 소리를 놓칠 때가 많다.
집중하기 때문이라기엔 설명이 안될 때가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음악에 좀 더 집중해보자.
/2018. 1. 19(금) with 조영신, 최지웅, 남경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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