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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크리액티브 코칭157

상위코치 피드백에 감동하다. 국민대 디딤돌 코칭실습 시간에 드디어 참여를 했다.2018년 9월 첫 수업 이후부터 끊임없이 디딤돌 코칭실습에 참여하라고 다달이 안내를 받았었는데,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다 참여를 하지 못했다. 뚜렷한 이유가 없었지만, 또 뚜렷한 이유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이고, 14기 전원이 KAC 코치 자격증을 받게 되었다. 이제 한 학기 관련 수업만 채우게 되면 KPC 자격증까지 도전을 할 수 있는 시점에 있다. 14기가 다함께 KPC 자격증을 따게 될 수 있도록 나도 부지런히 실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어제는 1기 오지연 코치가 상위코치가 되고, 13기 이중대 코치와 함께 실습을 했다. 내가 받은 피드백은 "자연스럽게 코칭을 한다. 에너지가 좋다."는 것이 긍정적인 피드백이었다. 다만.. 2019. 3. 5.
블루밍 멘토코칭데이에 참석하다.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코칭입문을 하고 벌써 여러해가 지났다.Internal Coaching Program 수업 후에 멘토코칭 데이 참석을 두 번 정도 한 것 같다. 그동안 KAC 자격증도 따고,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도 시작하면서 다시 코칭과 한걸음 친해지게 되는 시기다. 오랜만에 멘토코칭데이 시간에 참석할 수 있어서 일요일 오후를 코치들과 함께 했다. 마침 집에서도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운까지 덤으로!커뮤니케이션 룸 문을 여니 맑은 에너지가 확 들어온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코치들의 모임은 그 어느 집단보다도 긍정에너지가 높다. ​ ​그룹코칭 세션 실습 때 나온 것을 민병우 코치께서 정리를 한 내용이다.어쩜 그렇게 정리를 깔금하게 잘해주시는지 정리왕이 따로 없다. 그룹코칭.. 2019. 2. 17.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 MBA_한 학기가 휘리릭~ 한학기 동안 매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온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이 벌써 종강이다.기말시험까지 잘 끝냈다. 어려웠지만 그런대로 잘 마무리한 듯! 수고했어!!/2018. 12. 15 2019. 2. 7.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MBA_첫 수업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과 코치MBA’ 과정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매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첫 수업을 갖고 과목에 따라 마지막 수업은 6시까지 진행된다. 나는 이번 학기에는 16:30분까지 수업을 듣는다.오늘은 첫 수업날. 그동안 원서접수와 면접으로 경영관은 몇 차례 들렀었는데 국제관은 처음이다. 첫 날이라 08:35분경 도착을 했는데 일찍 도착하지 않았더라면 헐레벌떡 할 뻔했다. 국제관 104호를 찾느라 건물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겨우 10분전에 강의실을 찾아 들어갔다.첫 과목은 ‘리더십의 이론과 모델’로 백규선 교수님이시다. 내가 부러워하는 예술과 경영을 다 아우르시는 분이었다. 위트도 있으시고, 여유로워 보이셨다. 매주 09:00-09:10에 10문제를 시험보겠다고 하셨는데 잘해낼 수 있을까 .. 2019. 2. 7.
강점코칭을 받다. 일요일 09:30 부터 11:00까지 블루밍경영연구소에서 김상임코치께 강점코칭을 받았다. 약식이라고는 하지만 제대로 된 코칭이다.갤럽에서 주관하는 강점코칭은 한국에서는 코칭경영원의 고현숙코치께서 라이센스를 들여오셨다고 한다. 전체 34개의 재능 중에서 상위 top 5가 본인에게 가장 잘 발현되는 재능이다. 이 타고난 재능에 시간과 물질적인 노력 등 여러가지 투자가 더해지면 그것이 강점이 되는 것이다.재능 + 투자 = 강점 나의 Top 5는 최상화, 행동, 미래지향, 개별화, 전략이다. 그 중 가장 예상치못했던 재능은 나의 최고 강점인 최상화 테마다. 하지만 평소 내가 해오던 것들을 보면 왜 이 테마가 나에게 첫 번째인지 알 수 있었다.그동안 내가 살아왔던 삶을 색깔로 표현하니 ‘무지개빛’이 떠올랐다. 각.. 2019. 2. 7.
리더십과 코칭 MBA 오리엔테이션 오늘 드디어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오리엔테이션이 경영관 501호에서 열렸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오는데 북한산에 둘러쌓인 학교 분위기가 기분상 포근하게 느껴진다. 경영관 5층을 올라오니 데스크에서 이름표와 에코백주머니, 주차할인증, 식권까지 교학과 조교들이 안내를 해줬다.약 두시간 가량 오리엔테이션은 권순범 경영대학원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 2부로 진행되었다. 1부는 대학생활 전반에 관한 경영대학원 차원의 OT였고 2부는 각 과별로 진행되었다.리더십과 코칭MBA(리코)는 고현숙 주임교수의 안내로 시작되었다. 말씀을 듣다보니 어서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았다!^^내가 신청한 2018년 2학기가 14기라고 한다. 한 해에 2기씩 배출이 되니 벌써 7년차가 된 셈이다. MBA가 점점.. 2019. 2. 7.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 어느새 2018년도 들어 두번째 주말.박현진 코치가 페이스북에 공유해 준 '2018 새해맞이 멘토코칭 데이' 소식.KAC 코칭 자격증을 따고, 오히려 2017년도 코칭과 좀 떨어져 지냈다.그러면서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리더십과 코칭MBA 과정을 고민하던 차에 접한 소식이다. 금요일까지 이행실적보고서를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박현진 코치에게 카톡을 보냈다. 지금 신청해도 괜찮은지.. 오랫만에 뵌 김상임 대표코치님께서 직접 준비해 온 간식들.저기엔 잘 보이진 않지만, 구운 스팸 위에 20가지 잡곡들로 지은 잡곡주먹밥이 스팸위에 가지런히 놓인 스팸주먹밥이 있는데 정말 감동했다. 그 위에 김을 싸먹어야 한다며 김도 따로 챙겨오셨는데, 1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이라 식사를 못한 코치들에게 든든한 간식이 되었.. 2018. 1. 13.
KSC 초대석-고현숙 코치 (사)한국코치협회에서 두달에 한번씩 마지막주 화요일에 명사 코치를 초대해 "코치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고 한다. 2017년 정유년에 새롭게 시도하는 역점 사업인 듯하다. 2월의 마지막 주 화요일인 28일, 마침 2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한 의미있는 날에 첫번째 초대손님인 '고현숙 (주)코칭경영원 설립자이며 국민대교수'를 만날 수 있었다. 퇴근 후 두시간이나 되는 시간동안 모두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초대석이라는 타이틀때문인지 사회자격인 코치분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몰입도가 떨어졌다. ​ 어찌보면 코칭실습을 보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 지나친 추임새는 대화의 흐름을 장해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상대방의 말에 대한 패라프레이징이 과하면 어색하고 .. 2017. 3. 1.
코치협회 월례회의에 참석하다 (사)한국코치협회에서 매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코칭 자격증을 따고 협회에 정회원으로 등록하고 나선 두 번 정도 월례회의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 연말연초에 일이 몰리다보니 가지를 못했다. 어제 2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어김없이 월례회의가 있었다. ​ 어제의 주제는 "코칭질문과 뇌과학"이라는 주제로 임창현 브레인코칭심리연구소 대표가 발표를 해주셨다. 코칭질문에 대해 시스템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격증을 따고 코치로서 한걸음 뗀 수준이지만 안주하지 말고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수많은 선배, 후배 코치님들이 계신 현장에서 있는데 느낌이 참 묘했다. 결국 여기도 하나의 그룹이다...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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