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이 있는 풍경280 #18-21 [경영전략/혁신]<퇴사준비생 도쿄>이런 통찰이 필요해! 퇴사준비생의 도쿄국내도서저자 : 이동진,최경희,김주은,민세훈,트래블코드출판 : 더퀘스트 2017.07.12상세보기제목은 참 강렬하다. 평생직장이 이젠 옛말이 되어서 퇴사준비생이란 단어가 더 와닿는다.현재 직장을 다니고는 있지만, 다음 단계를 위한 공부랄까?저자가 일본을 대상으로 연구한 내용을 총 정리한 것이다.내 생각의 확장을 해준 책이다.화려했던 경제대국 일본이 어느 순간 조용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는데,이제는 다시 그 옛날의 명성을 되찾을 준비를 하고 있는 듯했다.모든 것은 순환한다는 명리의 기본을 다시 한번 느끼는 요즘.그러니 지금 힘들다해도 결국 이 것 또한 지나갈 것이다. 나는 다음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2018.6.11 읽다. 2018. 7. 16. #18-20 [경제경영]<비전공자를 위한 경영학 수업>나에게 꼭 필요한 책 비전공자를 위한 경영학 수업국내도서저자 : 고형일출판 : 대림북스 2017.09.22상세보기경영학 이론을 배워본 것도, 실물 경영을 해본 적도 없는 나이지만,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회사를 경영했다.휴넷을 통해서 온라인 MBA 강좌를 들으면서 다소나마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을 했다.그런 와중에 우연치않게 교보문고에서 발견한 책인데정말 비전공자인 나에게 딱 맞는 눈높이의 책이다.특히 경영평가를 앞두고 읽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2018. 5. 18 읽다 2018. 7. 16. 경영평가 후 치맥타임 경영평가 현장실사까지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회식.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싹 풀어버리기 위한 치맥타임.두 달간 열심히 달려온 우리의 시간에 대해 건배를! 2018. 6. 12. #18-19 [자기계발]<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공부 전 운동은 꼭 먼저! 교보문고 광화문점으로 산책나갔다가 어떻게 하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공부는 철저하게 혼자서 하는 것이라면서 공부의 목표를 SMART하게 정해놓고 해야한다고 한다. 경영학 도구인 것 같은데, 공부에도 적용을 하는 것을 보며 어떤 것이든 목표를 정할 때는 이 방법이 다 적용할 수 있겠다 싶었다. 또 하나의 팁은 장기목표를 세우더라도 역으로 점점 목표를 좁혀나가는 방법인데 이렇게 되면 결국 구체성을 띄게 되어서 실천하기가 행동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보였다. 이렇게 작은 행동을 만들어서 반복하는 행동을 꾸준하게 하면 목표에 도달하기 쉽다는 것. 요즘 영어회화 한 장씩 매일 외우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꾸준하게 100일 가즈아~~^^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 중에 가장 와.. 2018. 5. 15. '새로운 상상 2018' 국제컨퍼런스에 다녀오다. 희망제작소 이원재소장이 LAB2050을 3개월전에 설립했다고 했다. 어떤 기회로 이 포럼을 알게 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새로운 상상 2018'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들어 행사 안내 포스터를 보곤 바로 신청을 했다.오늘 09:30부터 17:00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다음세대 정책실험실 LAB2050 국제콘퍼런스 '새로운 상상 2018' 행사가 드디어 열렸다. 많이 고대했던 프로그램이다.접수에 혼잡이 예상된다는 안내에 따라 오전 08:30분이 조금 넘어 행사장에 도착했다. 사회자가 한참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안내에도 서울시청에서 지난 5월1일부터 일회용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며 텀블러를 가져오라고 했다.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던 터라 '상황버섯물'을 하나 담아갔다.안내에서 사.. 2018. 5. 15. [여행]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다. 비가 온 뒤 일요일, 평소보다는 차가 덜 막히겠지 하며 엄마와 마니투와 함께 포천 아트밸리로 떠났다. 다행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에 도착했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주차장엔 벌써 관광버스 서너대와 수많은 자가용이 꽉 차 있었다.입구에서 인증샷은 빼놓을 수 없다!^^케이블카를 타고 싶었지만 마니투의 케이지가 없는 관계로 언덕길을 걸어서 올라갔다. 긴 거리는 아니었지만 워낙 경사도 심하고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3번에 걸쳐서 쉬엄쉬엄 올라가게 되었다. 채석장이었던 곳을 이렇게 멋들어진 관광지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돌로 된 조각들이 곳곳에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은 눈에 안띄어 아쉬웠다.어떻게 이렇게 멋진 풍광이 만들어졌을까.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2018. 5. 14. #18-18 [자기계발]<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외워보려고 해! 김민식 PD의 책 두 권을 동시에 사놓고, 부터 읽었다.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데 도움이 된 책이라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겠지란 기대감이 있었다. '혹시나'는 '역시나'라고 하는데 긍정적인 면에서 그렇다.중,고등학교 시절에 문법 위주의 영어를 배운 세대다. 우연히 대학교 2학년 때 춘천의 미군부대에 있던 영어 강사에게 수업을 듣게 된 뒤로 회화 위주의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전공도 불어불문학과라 영어와 불어를 같이 공부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졸업 후 직장생활 할 때도 영어는 꾸준하게 공부를 했다. 호주로 유학을 가서 대학원에서 공부를 했으니 나름 영어에 대한 근자감도 있었다. 한국에 들어와서 그렇게 배우고 공부했던 영어를 일을 하면서는 써먹을 기회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2018. 4. 30. #18-17 [자기계발]<매일 아침 써봤니?> 블로그를 다시 보게 되다. 저자인 MBC 김민식 PD의 책이다. 의 저자이기도 한다. '공짜로 즐기는 세상' 블로그 주인이기도 하다.조금 흔한 자기계발서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다. 이틀에 걸쳐서 다 읽은 느낌은 자기애로 똘똘뭉친 유쾌한 활동가 느낌이 났다.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지만, 큰 차이는 '끈기'와 '깊이'가 아닐까 싶었다. 나는 호기심은 많지만 그것을 꾸준하게 못하고, 어떤 일에 대해 깊이있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의식 같은게 있다. 그런 면에서 김민식 작가의 이야기들이 너무 부러우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블로그를 꾸준하게 하고 있긴 하지만, 이것을 유지해야 하나 고민이 되고 갈팡질팡했는데 김민식 작가의 이 책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지금처럼 해보되, 좀 더 나만의 색깔을 찾아보기로 .. 2018. 4. 23. #18-16 [경제경영/마케팅]<1등 기업의 광고 2등 기업의 광고> 1등 기업의 광고 2등 기업의 광고국내도서저자 : 이수원출판 : 끌리는책 2014.10.29상세보기 도서관에서 책을 두 권 빌렸다.읽고 났는데, 기억에 남는게 전혀 없네.저자의 문제일까? 내 이해력과 기억력의 문제일까?? 2018. 4.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