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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지혜로운 삶166

#17-17 [자기계발]<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어떻게 해야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 ​ ​요즘 "부자"에 대한 생각이 많은가 보다. 주말에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다 제목을 보고 잡아든 책이다. 일본의 유명한 건강식품 사업체 사장이 동네 꼬마가 상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어려울때마다 멘토가 되어서 지원을 해줬는데 그 8살 꼬마의 성장 스토리다. 우리 어렸을 때도 "장사"에 대한 낮은 이미지가 있었다.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했는데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취직을 하는 것이 성공으로 생각하던 시대였다. 요즘 보면 그것이 얼마나 근시안적 혜안이었는지 알 수 있다. 지금은 오히려 자기 사업, 자기 경영을 해서 평생 &#039;업&#039;으로 가져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어떻게 나의 본전을 찾을 수 있을까? 참으로 고민이 되는 요즈음이다.​ 2017. 5. 7.
#17-16 [자기계발]<아침 5시의 기적> 얼리버드는 진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확실이 새벽형 인간, 아침형 인간은 피곤할 수 도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꽤 많이 느껴진다. 나도 꽤 '아침형 인간'의 한 축에 끼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게 되었을까? 예전엔 훨씬 더 일도 많았고, 늦게 까지 회식 등의 이유로 잠이 부족했음에도 새벽 5시, 5시 반에 눈이 떠지는 것은 다반사였고 몸도 힘들지 않았는데.. 그러던 사람이 생활패턴이 달라지니까 마음으로 불편함이 상당히 느껴졌다. 스트레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죄책감 같은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서점에 자기계발 신간 코너에 떡하니 자리잡은 제목도 강렬한 !저자인 제프 샌더스는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하는 한가지'는 "마음에 품은 가치있는.. 2017. 5. 1.
#17-15 [경제/경영]<최고의 서비스 기업은 어떻게 가치를 전달하는가> 결국 사람과의 관계. 일류 회사는 어떻게 다를까?​ ​영풍문고에서 딱 눈에 띤 책이다. 요즘 내 관심사가 이 주제인 것일까? 우리 회사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답을 찾아보기 위해 읽었는데, 결국 답은 고객이 아닌 "사람"으로서 대하는 것이다. 또 관계 중심의 사고로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성공한 스토리텔링은 '전달한 가치가 분명하고, 전달 가치와 이벤트의 가치를 공감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관계가 있다.'고 한다. 성공과 실패한 스토리텔링은 결국 '가치, 공감, 관계'에서 차이가 난다. Golden CircleWhat 은 내가 하고 있는 일, 판매하는 서비스나 제품을 말한다.How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Why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가치, 이유, 목적, 신념을 말한다.대부분의 .. 2017. 5. 1.
#17-14 [경제/경영]<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그래서 나는?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국내도서저자 : 선대인출판 : 인플루엔셜 2017.02.27상세보기요즘 화두는 단연코 '일자리'다. 특히 '4차혁명에 맞춘 일자리 전략'을 어떻게 짜는가에 따라 나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다.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깊은 연구와 혜안으로 1부에서는 일의 미래를 알아본다. 그리고 2부에서는 실제 현실의 기업과 개인 스스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한국사회가 가야할 방향도 제시해준다.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는 대안들이긴 하지만, 경제연구소장이 한 번 더 정리를 해주니 '아 꼭 그렇게 준비해야겠구나. 내가 생각하던 방향이 맞구나' 정도로 확인해주는 격이다. 다양한 자료들, 방향들을 보면서 좀 더 심층적으로 읽어.. 2017. 4. 24.
#17-13 [경제/경영]<시니어 마케팅의 힘> 나이란 없다. ​오늘은 영풍문고 도서관에서 독서!계독을 실천하기로 하고, "시니어+경영+리더십"에 관련된 도서를 읽기로 했다. 시니어 관련 주제도 많지도 않고, 그마저도 서점에 재고가 없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따뜬따끈한 도서를 집어들었다. 시니어들의 특징들에 대해 나름 연구하고 분류한 책이다. 제일 관심있는 부분은 외국사례들을 챕터마다 정리해두고 있는데 좀 도 찾아볼만한 사례들도 있고, 꿀팁으로 활용할만한 것도 있다. 나는 어떤 부분으로 책을 써볼까? 시니어+일자리가 아닐까?시니어 마케팅의 힘국내도서저자 : 전우정,문용원,최정환출판 : 유아이북스 2017.01.10상세보기 2017. 4. 23.
#17-12 [인문교양]<어떻게 읽을 것인가> 기본은 다독! ​최근 '영독공'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알게 된 고영성 작가. 박식하고 배려심 많게 느껴져서 그가 쓴 책까지도 관심이 가게 되었다. 평소 책에 대한 관심도 많고 그래도 책을 꾸준하게 읽으려고 하지만 "제대로 읽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던 참에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국내도서저자 : 고영성출판 : 스마트북스 2015.12.30상세보기 프롤로그에서도 나와 있지만 고영성 작가는 아래 질문들을 하면서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고영성 작가가 팟캐스트 진행하면서 '과학적 근거없이 책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여러번 했던 것이 기억났다. 일반 독서법 책과는 다른 점은 이런 근거 자료를 상당히 많이 두어서 설득력이 꽤 크다는 느낌이다.책을 많이 익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2017. 4. 22.
#17-11 [인문]<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나는 누구인가?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국내도서저자 : 고미숙(Ko Mi-Sook)출판 : 북드라망 2012.08.22상세보기 '강헌쌤의 명리'를 시작으로 사주명리학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100세 시대에 오래 살아야 함에 따라 점점 몸에 대해 관심이 자연스럽게 가고, 고미숙 작가의 을 읽고 감이당을 알게 되었다. 내가 검색을 해서 들어갔을 때 마침 감이당에서 '명리의 기초-몸과 사주명리'라는 내가 딱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강의 모집을 하고 있었다.강의에서 박장금 강사께서 추천해준 도서다. 수업 후에 조별 모임에서 낭독을 하게 되니 어찌보면 필독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강헌쌤의 와는 또 다른 사주명리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초를 를 통해서 접한 탓인지 조금 .. 2017. 4. 10.
#17-10 [경제/경영]<1인1기> 나의 1기는? 1인 1기국내도서저자 : 김경록출판 : 더난출판 2016.04.19상세보기조직생활을 오래했다. 얼마나 조직에 더 몸담고 있을지 모르지만, 점점 그 횟수는 지나온 것보다 빠르다.무엇인가 '필살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조급함이 생긴다. 딱히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다. 조직의 우산이 거치면 무엇으로 나를 보호할 수 있을까? 나만의 독창적인 기술일 것이다. 저자도 그런 기술, 나만의 기술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17년 버킷리스트에 '나의 정체성을 찾아보자'라고 했는데, 일맥상통하다. 나는 과연 어떤 기술을 가질 수 있을까? 좋아하는 사진찍기나 그림그리기로 기술을 만들 수 있는 경지까지 갔는가? 그렇지도 않다. 과연 나는 어떤 기술을 만들 것인가? 고.. 2017. 4. 10.
#17-09 [한국소설]<오래된 생각> 여전히 가슴에 살아있는 노무현 윤태영 실장님의 신작, . 노무현 대통령의 가시기 전 마지막 글, 유서의 마지막 글을 제목으로 삼았다. 책을 읽는 내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그 시절 나는 참으로 편안하게 보냈구나 자책감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 시간들 동안 참으로 많은 고민들을 하며 위태롭게 보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가슴으로 느꼈다니! 마지막 대통령이 가시는 장면을 재구성한 부분에서는 펑펑 눈물이 났다. 오랜만에 대통령님을 생각하며 그 시간을 함께 보냈던 사람으로 가슴에 묻어뒀던 것들을 끄집어 내어 털어내는 기분이었다. 노무현의 고뇌와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고뇌가 겹쳐지면서 외로운 싸움터에서 그들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소설의 형식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허구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2017.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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