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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여백이 있는 풍경/지혜로운 삶166

#18-04 [자기계발]<생각정리스킬>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는 기술 머리 속이 생각할게 많아서 복잡하다. 그런데 정리는 잘 되지 않는다.누구나 자주 겪거나 말하는 부분일 것이다. 다양한 툴들을 써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정리가 안되는 경험도 많았다. 이런 종류의 책들도 많기도 하고, 종종 읽어보기도 했는데 그때 뿐이었다.'일인기업' 팟케스트에서 저자 인터뷰를 들었는데, 생각이 바른 느낌이었다.책에 대한 확신과 믿음도 느껴졌다. 주말에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잘 정리된 노트를 한 권 보는 것 같았다. 생각정리는 결국 기술이고, 그 기술은 원리와 방법만 터득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 방법을 하나 하나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생각정리 툴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우리나라에 생각정리 툴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나도 이런 저런 툴을 써보는 것을 좋아.. 2018. 1. 29.
#18-03 [자기계발] <마인드셋> 고정된 것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능'이 곧 능력 그 자체라고 믿는다고 하지만, 끝없는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재능을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우리 모두는 능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관심사를 갖고 있다. 그 관심사를 찾아서 배우고, 발전하고, 피드백 받아서 성공하면 그것이 재능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과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떤 마인드셋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하나의 마인드셋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 어떤 상황에 내 고정마인드셋이 발휘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좋다.그리곤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성장 마인드셋에 이르는 4단계 첫 번째 단계 : 인정우리 모두는 고정 마인드셋을 갖고 있.. 2018. 1. 25.
#18-02 [인문/독서출판글씨기] <손바닥 자서전 특강> 누구나 내 이야기가 있다. 글쓰기를 위한 두번째 책.'글쓰기 강사'로 믿고 보는 백승권 작가님과 소설가 강진님이 함께 작업한 글쓰기 책.특히 '자서전'에 대한 글쓰기로 특화했지만, 모든 이야기가 자기의 콘텐츠에서 왔다고 보면 어디든 해당이 될 수 있는 글쓰기 책이다.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이 좀 더 거시적인 큰 틀의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라면, 이 책은 실제 소재, 구성, 방법 등에 대해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다뤘다.책에서 실천방법으로 "꾸준하게 글을 쓰기 위한 네 가지 원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첫째,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쓸 것을 권합니다. 둘째, 하루 15분이면 충분합니다.셋째, 질문을 만듭시다.넷째, 열심히 메모합시다. 시작은 어찌 어찌 했지만, 끝까지 밀고나갈 수 있을까? 그래서 계획했던 대로 한 권의 책.. 2018. 1. 14.
#18-01 [인문/독서출판글쓰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를 위한 근력키우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국내도서저자 : 유시민출판 : 생각의길 2015.04.10상세보기2018년도 첫 목표로 '책쓰기'로 잡았다. '시니어'와 관련된 일을 시작한지 2년 남짓 되었다. 올 해 10월이면 임기가 마무리되는 때이기도 하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는 이 사업을 '퍼스트 펭귄' 혹은 '퍼스트 무버'로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일을 정리하고픈 욕심이 생겼다.책을 쓰겠다는 목표를 잡았는데,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이다. 책이 나왔을 때부터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가 아직 익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역시 유시민"이라고 했다. 자기 생각과 감정이 있다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많이 읽고, 특히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좋은 책을 읽어 독해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2018. 1. 3.
#17-24 [신앙생활]<젊은 사회에서 늙는다는 것> 유쾌하고 품위있게! 저자도 50세에 중년의 삶을 살게 되면서 에세이 형식으로 글을 써왔던 것을 모아서 책을 내었다. '젊은 사회'라는 것이 가슴에 와닿는다. 이런 사회에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고,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통찰을 얻고 싶었다. -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이 다름. '인생의 중반'은 이렇다고 일반화시킬만한 것이 있을까?아마 50세가 되면 우리의 삶이 유한하다는 걸 좀 더 명확히 깨닫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감성적인 중년'이라고 말하는 50세는 인생에서 특별한 시기다. 자신이 아직 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노년으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젊은 외모와 삶에 열광하는 사회에서 노인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생의 중반에서 느끼는 이런 긴장과 열망을 총 10장에 나눠썼다... 2017. 7. 28.
#17-21 [소설/동화]<행복한 청소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어른들을 위한 동화 다.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일을 하느냐에 따라 일의 가치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그 변화된 가치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동화다. 처음엔 그저 청소하는 사람이었지만, 그 일을 아끼고 그 속에서 내가 더 잘 할 수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장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통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그 모습에서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다. 행복한 청소부국내도서저자 : 모니카 페트(Monika Feth) / 김경연역출판 : 풀빛 2003.12.05상세보기 2017. 7. 2.
#17-20 [한국소설]<소금> 우리들의 아버지의 모습 아주 오랫만에 '소설'을 읽었다.일을 하다보면 일과 관련된 경영서, 자기계발서 등 역량에 집중하기 위한 도서를 많이 찾게 된다.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시간을 제대로 쓰지 않고 있다는 사치스러운 일로 여겨지기도 했는데, 마음성장학교를 통해서 이렇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참 좋다. 아버지는 나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내가 성장하는데 나의 가치관을 정립함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 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버지의 가치관을 내게 주입(?)시키려 한 측면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받을 것은 받고, 나 스스로 성장해가면서 나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되었던 것 같다.전통적인 아버지의 상은 아니셨지만, 강하고 멋진 분이셨던 것만은 분명하다. 소금 국내도서저자 : 박범신출판 : 한겨레출판 2013.04.15상.. 2017. 7. 2.
#17-19 [인문/심리학]<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빛과 그림자 우리 모두에게 그림자가 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모든 것은 대대 관계라 음이 있으면, 양이 있다. 다들 빛은 쫓고 있으나 어둠은 피하려고 한다. 어둠이 있어야 그 빛도 더 찬란하게 빛날 수 있을 것이다.내 안이 그림자를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내면아이가 클 수 있다.내 안의 그림자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보게 되었지만, 책은 참 읽기 쉽지 않더라.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국내도서저자 : 로버트 A. 존슨(Robert A. Johnson) / 고혜경역출판 : 에코의서재 2007.03.05상세보기 2017. 6. 4.
#17-18 [자기계발]<30년만의 휴식> 나의 무의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30년만의 휴식국내도서저자 : 이무석출판 : 비전과리더십 2006.05.09상세보기[여성리더를 위한 마음성자 학교]의 두번째 책이다. 심리학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기계발'서라는 것이 제일 인상적.모든 사람에게는 어린시절 엄마와의 관계가 내면의 무의식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관건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나의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엄격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엄마가 기억이 난다.아마도 엄마가 자애롭고 포용하는 성격이 아니었다면 아버지의 엄한 가정교육에 우리의 무의식도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엄마에게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케어해야 하는 시기가 되면서 엄마가 나에게 배푸셨던 것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하고 있는지 반성했다.나의 무의식의 세계에도 열등감도 ..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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