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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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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It’s raining all day. ​ 여름비처럼 종일 비가 온다. 집에서 쉬기 참 좋은 날이다. 새들도 지붕 위에 고인 빗물에 목을 축인다. 가끔 새들은 어디서 물을 먹을까 싶은데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2018. 5. 12.
#07 가끔은 다른 경험을! ​​​ 예전 동료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저녁모임을 가졌다. 여선배와 황교수가 가져온 와인 4명을 6명이서 마셨다. 여선배가 추천한 파스타포포(Pasta for four)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음식 맛도 아주 좋았고, 서브하시는 분도 차분하게 진행을 해주셨다. 게다가 음식 서비스까지도! 이차로 박교수가 추천한 LP판 전문 음악바에서 음악 신청도 하며 추억에 빠져들었다. 내가 신청한 곡은 Jim Cores의 Time in a bollte. 언제들어도 먹먹한 느낌이다. 2018. 5. 12.
#06 만보걷기 도전!! ​ 저녁약속으로 차를 안갖고 나온 날은 이렇게 걷는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행사가 있어서 다녀오는 길에 여의도공원을 지나는데, 풍광이 너무 멋있어서 한 컷! 2018. 5. 10.
#05 걷기가 그리 좋다는데. ​ 하루에 만보걷기 도전. 오늘은 저녁먹고 오십분 정도 걸으니 이 정도. 최대한 부지런히 걸어보자. 2018. 5. 9.
#04 2년에 한 번씩! ​ 2년마다 오는 자동차 정기검진 서비스 받는 날이다. 성산자동차검사소에 9시대 예약을 해두고 30분 전에 도착해서 대기했더니 첫 번째로 검사를 받았다. 3 파트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자동차 기능진단서에 “양호”란다. 뒷 타이어가 조금 우려되었는데 다행이다. ​ 점심으로 백철판에서 매운치즈닭갈비를 먹었다. 모듬사리까지 추가해서 ‘맛있으면 0 칼로리’를 외치며!!! 모처럼 맑은 날씨가 기분을 업되게 한다. 어버이날이라고 아침에 조카들이 전화를 해줘 더 행복한 하루다.😊 2018. 5. 8.
#03 연휴 마지막 날 ​ 계속되는 집안 정리 후 마실 너무 이쁜 꽃들 보니 피로가 풀린다. 2018. 5. 7.
#2 대정리의 날 ​​​​ 어제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엄마 침대를 옮겼다. 엄마도 만족스러워 하셨다. 2018. 5. 6.
#01 또 다시! ​​​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모두 아버지께 다녀왔다. 카네이션을 안에다가 넣어드리고 싶어서 봉안당 오픈을 해서 새단장을 엄마께서 해드렸다. 아버지도 좋아하셨길! 반구정에 가서 예전에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갔던 ‘임진강나루’에서 점심을 먹었다. 옛날 생각도 나고 푸짐하게 식사를 했다. 집에 와서 엄마의 숙원사업(?)인 침대를 옮기느라 온 가족이 다 합심해서 해결했다!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어버이날 선물이지 싶어 뿌듯했다!^^ 남은 연휴도 이제 건강한 삶을 살아보자! 2018. 5. 5.
#06 하루에 두 개의 하늘 ​ 이렇게 맑은 하늘에서 금새 후두두둑! 천둥소리와 함께 우박이 떨어진다. 오늘 하루에 여러 날씨가 오락가락. 참 재미있는 하루다.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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