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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살롱

열정을 채우다280

[1 day 1 posting #08] Want to write your life story? 평생을 살아온 인생을 하나의 이야기로 남긴다.대기업 총수나 정치인, 유명인사들만 '자서전'을 쓰라는 법은 없다.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고 평생의 삶을 정리해서 자손에게 들려주고 싶기도 하고, 삶을 정리해보고 싶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스스로 자서전 쓰기'나 '자서전 써주기'를 통해 삶을 정리하고 기억해 내는 작업을 많이 한다고들 한다. 자서전 쓰기를 찾다보니, 우연치않게 검색된 영국의 한 사이트. http://www.autodotbiography.com Want to write your life story for your family?We’ve made it easy, fast and fun for you to create beautiful book. 언론인 출신인 Bryher.. 2015. 6. 10.
[1 day 1 posting #0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6월의 첫 주말 이틀을 고스란히 [1 Day 1 Act]에 도전하지 못했다. 크게 반성하며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기로 한 것은 꼭 지킬 수 있도록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본다. 이번 주부터는 '시니어 관련 콘텐츠'를 두서 없이 포스팅하기 보단, 고민해야 할 방향,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것으로 주제를 살짝 바꿔 도전키로. 그래서 한 달 후, 적어도 30개의 시니어 콘텐츠 아이디어가 모여서 그것을 중심으로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은퇴 후의 삶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크게 고민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퇴직을 하게 된다. 그로 인해 고령화 관련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없었다. 수요가 없으니 공급도 없었다. 100세 시대에 대한 인지는 꽤 높아졌고, 2018년엔 .. 2015. 6. 9.
[ 1 day 1 posting #06] 시니어의,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를 위한! 영국에는 은퇴한 시니어를 위한 'The university of the third age'라는 학교가 있다.정부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닌 순전히 시니어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운영하는 곳이다.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이 곳에서는 순전히 '배움'이 있다. 시험도 학위도 없고 강의만이 있는데, 강의를 듣는 사람도, 강의를 하는 사람도 모두 회원인 시니어들이라고 한다. 예전 우리나라 노인분들을 생각하면, '경로당'에 모여서 화투도 치시고, 함께 대화도 나누며 친목을 다지던 모습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도 정부, 지자체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배움의 장이 많이 펼쳐지고 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조금은 쉽게 배움의 장을 열 수 있다. 이 학교에는 음악, 오페라, 어학, 철학, 역사 등 정.. 2015. 6. 8.
[1 day 1 posting #05] '시니어 사원제도' 상생으로 가는 길 평생 살아온 자신의 경험과 삶의 연륜. 이런 것들을 일정 시기가 되었다고 기회를 박탈하면 개인적으로 삶의 무기력이 오겠지만, 사회적으로도 손실이 상당할 것이다. 사회 여기저기서 이런 소중한 경험들을 살려 함께 살아가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 모범사례가 있다. 2010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니어 사원(55세 이상)'제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약 1만명에게 일자를 제공했다고 한다.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꼽히는 이 제도는 올 초에는 1000명 모집에 6400여명이 신청, 6.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일하고자 하는, 일할 수 있는 시니어들이 상당히 많고, 그만큼 시니어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적다는 이야기겠지. '시니어 사원'들은 전국.. 2015. 6. 5.
[1 day 1 posting #04] Job creation을 활성화시키자 평생 직장이 없어지는 요즘.그리고 직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창직(Job creation)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창직이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을 자산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창직지침서인 '우리들의 직업만들기'를 발간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젊은 세대를 보다 시니어 세대가 job creation을 할 수 있는 적합한 세대가 아닐까 싶다. 연륜과 그동안 삶의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찾아서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은퇴를 하고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지만, 은퇴 후에도 하루에 3~4시간이라도 내 '일'을 할 수 있다면.. 2015. 6. 4.
[ 1 day 1 posting #03] 애매모호한 호칭?! 얼마전 대한노인회가 '노인 나이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공론화하기로 해서 찬반 양론이 거셌던 적이 있었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60세 정도면 '노인'에 속하곤 했지만, 지금은 70세 이상인 분들도 정정하신 분들이 꽤 있고, 몇 세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는 조사에서는 국민 53% 가량이 '70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생각한다는 결과도 있었다. 70세가 되어도 정정하시고, 100세까지 장수하시는 분들도 더 이상 기사가 되지 않는 세상에 온 것 만은 분명한 듯. 예전엔 유년, 청소년기, 청년, 중년, 장년, 노년으로 분류가 되었고 주로 노년에 계셨던 분들은 '노인'이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 모르나 존중의 의미에서 '어르신'이라고 많이 부르는 경.. 2015. 6. 3.
[1 day 1 posting #02] 인생 2 라운드를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나라는 2018년엔 고령사회, 2026년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한다. 여기서 내가 주목하는 시니어 집단은 흔히 말하는 베이비붐 세대로 1955년 ~ 1963년에 태어나 2015년 현재 52세 ~ 60세 정도된 동년배 집단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5%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2010년을 기점으로 이들의 은퇴가 본격화되었고, 이들은 이전 노인 세대와 비교해 교육 및 자산 수준이 높다.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 또한 높고 사회통합,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들이 인생 1 라운드를 마치고 2 라운드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일할 것인가? 청년 실업도 중요하지만, 시니어 세대의 일자리 창출은 점점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슈가 될 수밖에 없을텐데.시니어 세대에 특화.. 2015. 6. 2.
[1 day 1 posting #01] '시니어 일자리 관련 포스팅하기'로 도전~ 어떤 주제로 정할까?한 달 동안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 해야할 일을 무엇으로 할까?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 식사할 때, 음식물 50회씩 씹고 넘기기?영어공부를 위하여 하루에 미드 한편? 영어문장 10개씩 외우기??체력증진과 건강을 위하여 하루 30분이상 운동하기? 만보 걷기??등등 한 달간이지만 목표를 설정해서 꾸준하게 할 수 있고, 기왕이면 뭔가 성과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정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라 오히려 '1Act'를 선정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하!!! 100세 시대가 왔다. 남의 일도 아니다. 인생 2막을 시작해보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으니 딱 그거다!'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관련 자료들 조사하고, 스크랩하고, 국내외 사례들 모아서 공부하기로. My '1.. 2015. 6. 1.
[1 day 1 posting #00] 1 Day 1 Act Project 시작하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2014년 10월 31일,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고 다니던 곳 나온 뒤, 딱 7개월.뭔가 바쁘게 움직인 듯 하였지만, 어영부영하다 보니 시간남 이렇게 흘렀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생각해낸 것.하루에 한가지씩 목표를 정해 실행하기!일명 '1 Day 1 Act Project' 300 프로젝트 카페에서 '1 day 1 doing 실천하기'로 한달 간 미션 수행한 프로젝트도 있던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컨셉의 프로젝트가 있다. 내가 후발주자로 시작했으니 따라하기 일까? 마침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6월 1일, 감사일기 공유하는 우리 오여사에 제안을 했더니 다들 흔쾌히 OK!백짓장도 마주들면 낫다고 했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다.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 201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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