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치협회 월례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젠 전혀 낯설지 않은 풍경.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독일의 인간 존엄에 대한 교육 사례를 통해 인간 존엄을 일찍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결국 코칠 철학도 인간이 온전한 존재로서 그의 잠재력을 일깨워 스스로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발휘하는 것이라면 인간의 존엄과 코칭이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코칭의 철학이 얼마나 깊은지 새삼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온라인 강의를 듣다보니 실시간 피드백과 질문들이 올라왔는데 강의하는 분은 모르겠지만 그것을 함께 바라보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정말 다양함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었다. 그 다름을 표현하는 법이 coachable함을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인간의 존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화두를 던져주신 김누리교수께 감사를!
반응형
'크리액티브 코칭 > 코칭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클럽 2기 정기모임_10월 (0) | 2020.10.11 |
---|---|
코칭 수퍼비전 (0) | 2020.10.08 |
마음코칭 과정이 생겼어요. (0) | 2020.09.07 |
'리더십과 코칭MBA' 학위수여식 (0) | 2020.09.07 |
멘토코칭 후 성찰노트 작성 (0) | 202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