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데 정작 몸은 점점 게으름에 몸이 무거워짐을 느낀다.
운동을 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음에도 왜그리 움직이기 싫은지 모르겠다.
종종 둘러보던 '숭례문학당' 건강 프로그램에서 현재 나의 needs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견하고 1회 무료체험권을 신청했다.
학당 측에서 신청을 한 사람들끼리 그룹방을 카톡으로 만들어 개별 일정을 잡았다.
개별수업이다 보니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오늘 퇴근길에 체험을 할 기회가 되었다.
바디텍스튜디오 서울스퀘어점은 헤어숍과 네일숍이 함께 운영되는 콜라보스튜디오였다.
원래 PT를 할 때는 50분 수업인데, 오늘은 나의 건강상태를 주로 체크를 하고 내 몸에 맞는 운동법 등에 대해 상담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담당 트레이너가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추가로 5회권을 더 신청하고 왔다.
그동안 얼마나 나의 몸에 대해 무관심했는지, 방치를 했는지, 내 몸에 너무 미안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개선하는 것이 함께 진행되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트레이너는 강조를 했다. 뭐든 결국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
시작했으니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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