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19 두근두근 이젠 good bye-, 무대 울렁증 극복하기 지식공유 사이트 '위즈돔'에 모임을 하나 개설했다. 일명 프로젝트.요즘 매 주 한번씩 소엽이와 코칭을 하고 있다.가장(?) 자신없는 부분인 '말하기'에 대해서다.잘하고 싶은 분야나 해야할 분야가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극복하고 싶은 부분이 '타인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기'이다. 원래 남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을 즐겨하지는 않았고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았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심각할 정도로 커졌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엔 말하기는 어쩌면 필수가 아닌가? 게다가 기왕이면 다홍치마고, 자기 PR시대에, 깔대기가 미덕(?)인 그런 시대엔 더할 것이다. 9년 정도 '비서 및 보좌 업무'를 맡다보니 남 앞에 설 기회가 점점 없어졌다. 특히 대한민국의 No. 1 .. 2014. 12.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