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고 싶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게 되는 세라워크, 세라믹 핸드페이팅이다.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초벌 된 도자기 위해 꽃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이다.
꽃도 좋아하고, 도자기도 좋아하는 내게 딱 맞는 취미다.
그냥 꾸준하게 시간 날 때 잊지 말고 오자.
타원형 접시와 머그컵 2개를 만들었는데, 머그 손잡이에 작은 꽃과 잎사귀가 포인트다.
아주 마음에 든다.
대부분 만들면 선물을 주곤 하는데, 이 작품들은 내가 자주 쓰고 있다.
활용도가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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