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워크 권숙자 스승님께서 부군과 함께 참여하는 한 그룹전시회에 다녀왔다.
아티스트들을 동경하는 나는 작품에 대한 호불호를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지만 강한 편인 듯 하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끌리는 작품들이 분명 있다. 오늘은 역시 취향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담백하지만, 화려한, 밝은 작품들을 좋아한다. 담백과 화려함이 반대의 성향일 수 있지만.
5월을 여는 첫 날, 아티스트 데이트를 제대로 해서 참 좋다.
5월아. 이 달도 잘 부탁해!
반응형
'여백이 있는 풍경 > 여유로운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관람 (0) | 2023.04.23 |
---|---|
세라믹 핸드페인팅으로 힐링 (0) | 2021.06.19 |
One fine day, 봄 날 (0) | 2021.02.27 |
다시 시작한 세라믹 핸드페인팅 첫 작품 완성 (0) | 2021.01.19 |
Cerawork에서 창조성샘물을 채우는 작업시작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