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했는데 시험 너무 어려웠다. 항상 그렇지만, 시험을 보고 나선 "공부 좀 더 할껄.."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
방역대책으로 창문과 출입문을 개방하고 시험을 봤다. 봄이라고, 시험볼 때 방해될까 가볍게 입고 갔는데 완전 추워서 죽는 줄. 게다가 내 좌석은 출입문 바로 앞이라 더 추운 느낌. 시험본다고 감기 걸리는 것은 아닌지..
긴가민가 하는 문제도 많았고, 안면타당도를 덜 익힌 부분도 많았다. 인문학적 소양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 풀었다. 결과 안나오면 실기시험하고 같이 준비해야지. 그래도 제발 과락없이 아름다운 점수로 합격했음 하는 소망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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