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아티스트 웨이> 코칭 스터디도 막바지에 다다른다. 희소코치께서 다음 스터디 책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중 관심있는 책 두 권을 구매했다. <나는 나>, <말그릇>이라는 책이다. 이번에는 함께 코칭스터디를 하지는 못하지만 같이 읽어보고 싶다.
11-2) 엄청 추운 토요일 오후, 세라워크에 다녀왔다. 3번 방문에서야 완성된 작품. 성격이 꼼꼼하지 못한 덕에 접시에 그려진 그림들이 어설프긴 하지만 나의 마음이 담겨진 접시다. 아직 구어진게 아니라 조금 볼품이 없을 수 있지만 구어진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근사할 것이 틀림없다. 너무 기대된다. 돌아오는 길에는 이번 주 과제이기도 한 '운동'을 위해 걸어서 집에 도착했다. 30분 남짓한 거리지만 엄청 추운 관계로 운동이 더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 ㅎㅎ
11-3) 카카오 메이커스에 뜬 '두성종이 노트와 메모지'. 화면으로 보니 왠지 창의성이 마구마구 샘솟을 듯 하여 나의 창조성 샘물을 채우기 위해 거침없이 결제를 클릭했다. 막상 받고 나니 생각보다 컬러 톤이 낮아서 아쉬웠다. 그런거보면 나는 쨍한 느낌의 밝은 컬러를 선호함에 틀림이 없구나!
11-4) 미쿡사는 진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선물이 도착했다. 비타민등을 보내면서 초콜릿과 티 등 예쁜 카드까지 보내줬다. 이 선물을 준비하는 진아의 마음이 들어 더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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