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캄보디아로 이모들과 여행을 떠나시는 날이다.
공항까지 모셔다 드리고 돌어가는 길.
영종대교 위.
가슴설레이는 곳이다.
지금은 너무 오래된 감정.
장소는 그대로 그 자리에 머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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