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내려 마시는 혼자만의 아침,
기분 좋은 음악을 들으며 출근하는 길, 어떤 순간도 좋아요.
나도 모르게 싱긋 웃게 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리고 생각해봅니다.
그 순간에 누구와 함께 하고 있나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 때인가요?
의식적으로 그런 순간들이 더 늘어나도록 노력한다면 어떨까요?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죠.
A: 아침 출근하는 길에 한강대교를 건너며 늘 여의도를 바라보게 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볕이 좋은 때나 우뚝 서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는 63빌딩 같은 마천루들을 고개들 돌며 인사를 한다.
뭔가 설레이는 감정과 의욕이 활활 타오르는 그 느낌이 좋다.
"오늘 하루 안녕?!"
/2018. 2. 15(목)
자신도 모르게 가장 많이 웃게 되는 순간을 기억해두세요.
반응형
'열정을 채우다 > 글쓰기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Q009 듣는 것만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0) | 2018.02.18 |
---|---|
Q008 하루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0) | 2018.02.16 |
Q006 오늘도 무사히 살아낸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요? (0) | 2018.02.14 |
Q005 오늘 하루 나 자신을 조금 떨어져 관찰한다면, 어떤 모습인가요? (0) | 2018.02.13 |
Q004 요즘 내 마음을 닮은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0) | 2018.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