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를 할 때 보통 14일을 선택하는데 그 이유는 다소 만만하게 내가 손으로 들을 수 있을 만큼의 공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는 습관이 형성되는데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연구들이 있었던 것 같지만, 이런 심리적인 것도 그 영향에 있을 것 같다. 모닝 챌린지가 14일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오늘도 역시 공감으로 시작한다.
길게 갈 경우는 "창의적 좌절"이 온다고. 부담없이 약간 힘들긴 하지만 부담 없이 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이다. 오늘 10일 차는 조금 적응되는 시기고, 14일은 숙련되는 것 같다고. 약간은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 기대를 해본다.
살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오늘 하루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미루지 마세요.
시간은 생명이다. 그러니 소중하게 해야 한다.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가 오늘 하루에 다 담겨져 있다. 그러니 이 시간에 무엇을 넣을 것인지는 내가 잘 결정하면 된다. 나의 하루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의 삶을 살고자 하는 나의 가치와 맞닥뜨려져 있다는 것을 오늘 새벽에 알아차린다. 오늘은 어떤 나의 시간을 디자인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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