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글쓰기다. 오전에 제안서 작성으로 바쁜 일들이 있어서 글쓰기를 못했다. 바쁜 일정들 처리하고 저녁시간에 MBC의 '밥이 되어라' 드라마를 보고 나니 갑자기 생각났다. 아! 글을 써야지! 하고. 얼마나 다행인가, 오늘 작심삼일을 어김없이 지킬뻔 했다.
글을 참 수월하게 쓰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사실 쓸 말이 없다. 글 솜씨가 없기도 하지만, 소재 거리도 없다. 소재는 주변에 널려 있다고 하는데, 그것과 엮어서 쓸만한 것이 없다고 느낀다. 글을 쓰시는 분들은 정말 쉽게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나도 그런 점을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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