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생일이었던 미희의 생파가 코로나로 연기되었다가 오늘 드디어!
간식대장의 선물 배달서비스로 이미 대박 반응을 받았지만 직접 만나는 저녁이니 준비했다.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 꽃 선물은 나에게 의미가 있다. 꽃은 사람의 마음을 열도 기분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소구로써 역할을 훌륭히 해준다. 꽃을 선택하는 이유들이 있을 것 같은데, 짧은 순간이지만 자신이 가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연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다채로운 색깔이 넘 마음에 든다.
그러고보니 나의 라포활동은 꽃으로 시작하는거 같다. 나만의 라포를 찾아낸 듯 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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