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고친기업 중 경기도지역의 한 고친기업이다.
예전에 제과 관련된 사업을 해볼까 싶어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해달라고 했었는데, 그 제안이 드디어 이뤄졌다. 이미 우리는 그 사업은 접었지만 그래도 아이템은 달라도 잘되는 곳을 보고 배우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제 눈이 내려서 길위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다. 흰 눈이 쌓인 도로변에 빨간 건물이 눈에 확 들어왔다.
사무실에서 회사소개를 듣기 전에 회의실에 모두 모였는데, 직원이 일일이 어떤 차가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고 메뉴판을 만들어서 내놓았다. 센스가 돋보인다.
모모베이커리에서 만든 빵들과 쿠키를 맛보기 위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정말 많은 기업체에서 배우기위해 함께 했다. 서울, 경기지역의 고친기업들인데, 대부분이 여성이라서 놀라웠다. 점점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남녀비율은 한참 멀었다는 것도 살펴볼 일인 듯 하다.
견학 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근처에서 맛난 점심으로 오늘 견학을 마무리했다.
우리도 더 열심히 해서 많은 곳에서 견학을 올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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