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리세상 남대표께서 오셔서 어르신들과 실무자에게 소독 강의를 해주셨다.
진지하게 경청하고 계신 어르신들.
실제로 아파트에서도 정기 소독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서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 교육이 낯설지 않게 느껴지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일반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바퀴벌레는 물론, 개미, 쥐 등 다양한 혐오스러운 것들로 인해 필요성에 대해 인식도 커서 집중해서 교육을 받으셨던 것 같다.
부산항만에서 외국에서 온 불개미 건도 있었고, ‘한일관’ 대표가 개에 물려 결국 ‘녹농균’이라는 균으로 사망한 사건도 있었던 것처럼 소독, 방역은 정말 예방만이 답이다.
사스, 메르스, 조류독감 등 큰 일들이 터지고 나서 소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동작구에서 출자한 구기업으로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소독사업도 그 중의 일환으로 구기업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어르신들 일자리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다.
/2017. 10. 24(화)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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