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마음이 드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흔히들 어르신들이 힘들어 하는 3가지(3苦)가 있다고 하지요.
고독, 건강, 경제력.
다 힘드시겠지만, 외로움에 대해선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Happy Box'를 통해서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갑자기 벤처 스타트업이 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우리가 하고 싶은 사업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해보았습니다.
한번도 작성해보지 않은 것인데, 우리 구성원들이 함께 2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눈 결과입니다. 좀 더 정리하고 난 뒤에 수정의 수정을 거듭해야겠지요.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솔직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직원들의 교육 차원에서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보고 나면, 다들 배우는 것도 있을 것이고
또 다른 사업구상을 할 때 이를 토대로 좋은 계획을 세울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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