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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끼어들 사람이 필요하진 않았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 예수님이 들어오고, 예수님과 나 사이에 교회가 들어오고,
장로와 또는 권사가 끼어들며 점점 나와 하나님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다.
마르크스가 주장했던 내용이다.
개인과 개인이, 조직과 조직이 일대일로 관계를 맺는 일차원적인 설정으로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버틸 수 없다.
플랫폼이 돈을 버는 세상이다.
임춘성 교수도 In-Between 하기 보다 Go-Between처럼 적극적으로 매개하자는 개념을 주장한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야기를 하고는 있는데, 어떻게가 없다.
아니 내가 이해를 못했던 것일까?
조금은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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