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의 첫 날.
환상적인 날씨 덕분에 김선화코치님과의 산책 데이트가 더 빛이 났다.
전 날 비가 내려서 나무들은 생기가 돌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꽃 향기들이 살랑살랑 코를 자극했다.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즐거웠던 날이다.
김선화코치님과의 만남은 늘 존중받고 대접받는 느낌을 받는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이길 바라며, 5월 활기차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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