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날이 시작되니 3월이 가고 있다.
어느새 전문코치로 살아간 지 8개월이 지났다.
퇴임 후 바쁘게 달려왔는데 겨울에 잠시 숨을 돌리고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게다가 다시 뛰려면 신발끈을 다잡아야 할 텐데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프리랜서의 생활이 여유가 있으면서도 언제 바쁠지 모르는 삶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중간중간 비는 시간들을 잘 사용할 수 있을 때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겠다는 것을 느끼는 한 달이다.
그래서 일의 우선 순위가 중요함을 다시 깨닫는다. 한 달 잘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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